<다큐플렉스>거침없이 하이킥, 청춘다큐, 배우 김혜성과 정일우의 만남, 야동 순재와 호박고구마 나문희, 전설의 에피소드 1위

<다큐플렉스>

‘청춘 다큐 - 거침없이 하이킥’

 

야동 순재와 호박고구마 중 1위

 

 

최고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거침없이 하이킥’이 티저가 공개되자 하루 만에 조회수가 10만회를 돌파하며 하이킥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일으켰다.

티저를 본 사람들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김혜성에 대해 놀라움과 반가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박해미는 극 중 어머니로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를 보고 “언제 딸내미가 됐냐”며 놀라는데, 또한 극 중 아버지와 형제였떤 정준하와 정일우는 “이제 어른 같다. 그땐 아기였는데”, “야인이 된 것 같아요. 민호가 지금 삐뚤어져서”라고하며 반가운 마음을 나누는 등 이전과는 변함없는 티키타카를 보여주게 된다.

 

 

김혜성은 친구 정일우와 연락이 끊고 지내다 2년 전 무려 13년 만에 처음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하며 왜 연락이 없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어색할 줄 알았던 통화에 정일우가 한 첫 마디에 그런 감정이 눈 녹듯이 사라져버렸다.

 

 

극 중에서 ‘야동 순재’와 ‘호박고구마’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이순재, 나문희는 그 시절 모습 그대로 팔짱을 끼고 스튜디오에 들어선다.

부부로 연기한 나문희 배우는 대선배인 이순재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맨날 선생님은 또 일찍 와 계세요. 언제나 가면 스탠바이가 돼 있으시니까, 대기실에 가서 그냥 맞추면 정말 많이 맞출 때는 한 20번, 그렇게 많이 사전에 연습하고 녹화하고 그랬다니까요.”라고 회상했다.

 

녹화 당일 시청자들이 댓글로 선정한 ‘거침없이 하이킥’ 최고의 에피소드 베스트 5가 공개된다고 한다. 이날 식구들 역시 함께 5개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추억에 잠기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고 전한다.

이 중에서도 이순재 나문희 배우가 열연한 ‘야동순재’와 ‘호박고구마’가 대망의 1위 후보에 올라 모두가 집중하고, 이 전설의 에피소드 중 1위를 차지할 작품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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