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편스토랑>

박솔미 백골뱅이 어묵탕 레시피

 

박솔미는 남편 한재석의 최애 안주 백골뱅이 어묵탕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맛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알려준다.

이번에는 평소에 애주가로 소문난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애정하는 봄철 안주 메뉴인 백골뱅이 어묵탕의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박솔미는 직접 장을 보며 커다란 검은 봉투 안에서 꺼낸 식재료는 세발나물이었는데, 세발너물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 짭짭한 맛을 자랑하고 있는 해초과의 나물이다.

박솔미는 세발나물을 이용하여 선택한 안주의 메뉴는 세발나물전이다.

세발나물은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로 세발나물전을 평소에도 남편과 함께 자주 해 먹고 있는 안주 메뉴라고 한다.

 

 

세발나물전에 곁들이면 더 맛있는 달래 양념장까지 만들어 눈길이 저절로 모아진다.

박솔미의 봄철 안주 메뉴로 남편 한재석의 최애 안주 메뉴로 백골뱅이 어묵탕이라고 하는데, 백골뱅이는 겨울보다는 봄에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알뜰한 팁까지 알려주는 센스까지 보이고 있다.

 

 

[백골뱅이 어묵탕]

 

재료 : 백골뱅이 1kg, 양파 1, 1/4, 대파 1/2, 통마늘 5~6, 사각어묵 4, 피쉬벌 6~8, 새우젓, 까나리액젓, 국간장, 쑥갓 50g, 청양고추 1, 홍고추 1

 

 

만드는 법

 

0 재료준비

 

  1) 백골뱅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준 이후 솔로 껍질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불순물과 잡내가 거의 없어서 해감이 필요하지 않다.

  2) 무 양파,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준다.

  3) 홍고추,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주고 쑥갓은 3등분으로 썰어준다.

  4) 사각 어묵, 피쉬볼은 나무 꼬치에 꽂아 준비해준다.

 

1. 냄비의 바닥에 큼직하게 썰어준 무를 깔아주고 그 위에 양파, 대파, 통마늘, 백골뱅이를 올려준다.

 

2.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고 새우젓, 까니리액젓, 국간장 1큰술을 넣어 육수를 끓여준다.

 

3.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어묵꼬치를 넣어 15분 정도 더 끓여준다.

 

4. 다른 냄비에 백골뱅이, 어묵꼬치를 옮겨 담아주고 국물을 부어 플레이팅 해준다.

 

5. 플레이팅 한 위에 쑥갓, 홍고추,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완성된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만드는 시원한 백골뱅이탕을 만들어 꼬치 어묵을 더해준다.

세발나물과 백골뱅이 어묵탕으로 봄철 입맛까지 살아나는 메뉴가 탄생한단다.

박솔미의 오징어육전, 쌍족 등 자신만의 특별한 홈메이드 안주 레시피를 공개하면 큰 화재를 불러 모았던 박솔미였다.

 

 

박솔미의 오징어육전을 이어 레전드급 안주 메뉴를 하나 더 만들어 내는데, 봄철 주안상 메뉴로 세발나물전과 백골뱅이 어묵탕의 맛이 기대된다.

박솔미의 봄철 에디션 주안상 컬럭션이 공개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