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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가행>4부, 매혹의 모로코, 탐험가 '이븐 바투타'의 고향 탕헤르, 500년 역사의 빵집과 이색적인 숙소 리아드, 물위의 사원 하산2세 모스크, 쉐프샤우엔 아름다운 도시, '메크레스'의 밥..

꿀이꿀이 2021. 5. 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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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북대서양 탐험

2021. 524~528

북대서양 다양한 기후와 지질, 문하, 인종이 공존하는 곳 대서양.

유럽과 아프리카, 미대륙 사이에 자리한 대서양.

그 중에서도 빙하와 화산섬을 시작으로 북아프리카 사막의 땅까지 북대서양 탐험을 떠난다.

푸른 바다에 떠다니는 수만 년 전 빙하와 아찔한 절벽 아래 펼쳐진 자연의 걸작,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내고, 인간이 창조한 도시에서는 화려한 축제가 펼쳐진다.

유빙의 고향 그린란드.

화산과 빙하가 공존하는 페로 제도와 아이슬란드

태양이 지는 땅 모로코

자연과 인간의 시간이 꿈틀거리는 카나리아 제도

제3부, 매혹의 모로코

526일 오후 840

세 번째 탐험지는 ‘모로코’, 이름만으로도 매력적인 나라 모로코는 14세기 위대한 탐험가 ‘이븐 바투타’의 고향인 ‘탕헤르’는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지척에 위치하고 있다. 여행자는 이븐 바투타의 업적을 들으며 탐험의 길을 나서게 되는데...

 

 

‘쉐프샤우엔’는, 모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 불리고 있으며 푸른 빛 골목길에 자리 잡은 500년 역사의 빵집과 이색적인 숙소 ‘리아드’ 동화 같은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모로코의 옛 수도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메크네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문이라는 ‘밥만수르’ 보고 에사우이라에 도착하게 되면 여행자들의 이목을 끄는 어시장이 나타나는데 신선한 해산물이 여행자의 미각을 자극하기까지 한다.

바다에서 시선을 돌려 ‘리프산맥’에 있는 ‘탈라셈탄 국립공원’으로 향햐여, 산속을 오르면 절벽에 자리한 ‘신의 다리’와 ‘베르베르족’이 살고 있는 ‘알쿠에드’ 마을이 여행자를 반기데 된다.

‘하얀 집’이라는 뜻의 ‘카사블랑카’는 영화 <카사블라아>로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고, 이곳에는 구시가지 메디나물 위에 지어진 사원인 ‘하산 2세 모스크’가 있다. 정겨운 옛 동네의 시장과 웅장한 모스크를 돌아보며 모로코 여정의 시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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