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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124화> 경천대, 낙동강 제1경 경천대, 기암절벽 꼭대기의 작은 바위, 상주의 자전거 탄 풍경, 60년 된 자전거늬 추억

꿀이꿀이 2021. 5. 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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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24>

상서롭다 그 동네 – 경북 상주

2021.529710분 방송

경상도의 유래가 된 조선시대 영남의 중추도시, 경북 상주, 낙동강, 본류가 관통해 드넓은 곡창지대가 펼쳐지고, 오곡백과가 풍성해 번영하고 융성했으며, 사람들이 성정도 여유롭고 온화한 상서로운 땅 상주.

낙동강 물길 따라 풍요의 땅 경북 상주로 떠난다.

▶ 낙동강 제 1경 ‘경천대’

경천대는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상주의 오래된 명소이다.

경천대의 이름은 하늘이 스스로 만든 빼어난 경치라는 뜻의 지천대라고 한다.

기암절벽 꼭대기의 작은 바위를 말하는 경천대.

광활한 들녘과 들녘을 휘감아 도는 낙동강이 만든 절경을 마주하며 상주와 함께 한다.

 

 

▶ 상주의 자전거 탄 풍경

상주 시내에서 학생들과 어머니들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 시민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상주는 대지가 평탄하여 자전거를 타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자전거가 많아 차가 피해 다닐 정도이다.

어머니들과 자전거 가게로 향해 자전거 한 대가 논 7마지기 값일 때부터 자전거를 고치셨다는 사장님과 상주의 자전거 전성시대의 추억담을 함께 나눈다.

남자가 자전거 가게에 들어서는데, 골동품 자전거를 싣고 들어와 넘치는 자전거 사랑으로 오래된 자전거를 수집한다고 하는데, 60년 된 자전거를 타고 그 시절 골목을 주름잡았던 그 때의 젊은 시절로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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