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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만물트럭 장사 도전, 자식을 잃은 90대 할머니, 박원숙으 아들 생각에 울컥, 99계단 배달, 각동마을 위치

꿀이꿀이 2021. 6. 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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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

2021614일 밤 830분 방송

박원숙, 떠나보낸 아들 생각에 울컥해 그리운 아들을 떠오르게 한 사람은

박원숙 나한테 그걸 하라는 건 말도 안 돼[은이에게 선전포고한 박원숙 둘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사선녀의 만물트럭 장사 도전

자매들은 만물트럭 장사를 하기 위해 영월 떠나 게 되는데, 첫 번째 마을은 시장까지 1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마을 각동마을이다. 기존 같으면 만물트럭이 이곳에 오면 주민들이 기다리며 북새통을 이뤘어야 할 사람들이 보이지 않자 사장님은 근심에 빠지게 된다.

[각동마을]

주소 :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강변로 1371

이를 본 박원숙과 혜은이는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해 홍보에 나서는데. 박원숙은 어릴 적에보고 배웠던 특유의 기술로 홍보를 하는 반면 혜은이는 김영란의 제안으로 특별한 찬스를 쓰게 된다.

각자의 방법으로 열띤 홍보에 나선 박원숙과 혜은이 자매들은 사람들을 모아 장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박원숙과 같은 아픔을 겪은 90대 할머니.

첫 장사로 몸 풀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장사에 나서는 자매들은 몸이 불편하신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서기도 한다.

이때 박원숙과 헤은이는 특별한 배달을 하게 되는데, 마침 만나 할머니는 혜은이의 팬이었다고, 할머니는 나이 90인데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며 반갑게 맞이해주신다.

할머니는 나는 아들 하나, 딸 넷이라고 말하고 박원숙을 바라보는데 나도 그런 어려움을 겪었기에 이 양반(박원숙)의 그걸 알아. 나도 그런 일이 있었거든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99계단 위로 배달은 누가 할 것인가?

마지막 장사할 곳으로 이동하는 자매들은 이곳은 특히 곱이곱이 산길을 돌아 들어간 오지마을 이다.

자매들은 도착 한 후 목청이 터져라 불러도 사람이 나오지 않아 또 다시 찾아온 근심에 빠져들고, 손님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언덕 넘어 배달도 한다.

사장님은 그러자 자매들에게 또 배달 갈 곳이 있다며 계단이 99계단이라는데 큰일이네라고 해 자매들이 굳은 표정을 볼 수 있는데, 과연 누가 99계단으로 배달을 갈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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