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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마기행 고원의 사계> 2부.멕시코의 심장 소칼로광장, 수상마을 소치밀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물위에 떠있는 밭 치남파스, 프리스마스 바살티코스 멕시코 13대 불가사의, 오아하..

꿀이꿀이 2021. 6.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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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EBS1)

스페셜 고원의 사계(5부작)

고원의 사계(2021614~618)

산지 지형의 하나로,

높은 곳에 위치하는 평원이라는 의미의 고원

고원은 전 세계적으로 아름답지만 험악한 자연환경과

오랜 시간 그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빛나는 순간들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파미르고원과 아씨고원,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봄의 정원,

이글이글 타오르는 여름 햇빛이 내리쬐는 고원 지대, 멕시코 중부

결실의 계절, 가을에 만나는 다양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 가하이고원

해가 떠오르는 겨울의 땅, 아나톨리아고원

그림 같은 사계의 풍경들이 펼쳐지는 고원으로 떠나본다!

2부. 그 여름의 끝, 멕시코 중부고원 기행

615일 오후 840

멕시코, 태양과 정열의 나라로 간다. 광활하고 높은 고원 지대로 이루어진 멕시코 중부로 떠나는 여행. 시작은 수도 멕시코시티의 심장부, 소칼로 광장. 그곳에서 멕시코 역사의 한 부분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은 수상 마을 소치밀코로 향해. 인공섬을 운하로 연결한 이 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한 곳이기도 하다.

물 위에 떠있는 밭, 치남파스에서 다양한 화초를 키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혜를 배워보고. 다음 여정은 우아스카 데 오캄포. 해발 고도 약 2,600m의 페냐 델 아이레의 아찔한 비경을 감상해보고, 집라인을 타고 멕시코의 13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프리스마스 바살티코스의 풍경에 흠뻑 빠져본다.

오아하카의 후아레스 시장과 11월 20일 시장은 멕시코의 다양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는 곳. 특히 1120일 시장에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이 있다는데,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뜨거운 여름 하늘 끝에서 마주한 에메랄드빛 호수, 이에르베 엘 아구아에 발을 담가본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시우다드 바예스의 타물 폭포. 높이 105m의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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