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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58화갯벌 낙지와 산양삼> 바다의 귀한 보물 낙지, 갯벌에 숨겨진 보물 낙지, 갯벌 맨손 낙지 잡기 베테랑 작업자

꿀이꿀이 2021. 6.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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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658>

바다와 산의 귀한 보물, 갯벌 낙지와 산양삼

202161995분 방송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연일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날씨에 뜨거워진 햇볕에서 몸도 마음도 지쳐만 가는데...

이런 계절에 꼭 필요한 음식이 있는데, 바로 맛과 영양이 가득한 대중적인 보양식의 대명사로 꼽히는 바다의 보물 낙지와 산이 선사하는 귀한 보물인 산양삼의 그 치열한 채취 현장을 따라가 본다.

 

 

발이 푹푹 빠져 서 있는 것조차 힘든 갯벌, 그 갯벌에서 숨겨진 보물 낙지를 찾는다.

우리에게 사랑받으며 한국인에게 보양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낙지를 소개한다.

우리의 식탁에 낙지 한 마리가 올라오기까지의 만만치 않은 과정을 필요로 하는데, 낙지를 잡는 작업자들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고, 바닥물이 들어오기 단 전 3시간뿐인 낙지 잡는 시간은 육지보다 체력 소모가 3~4배가 더 들 정도로 갯벌에서 무거운 삽을 들고 낙지를 잡는 작업자들.

하지만 삽을 사용하지 않고도 아무런 도구 없이 맨몸을 도구 삼아 낙지를 잡는 작업자들도 있다.

갯벌에서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 베테랑들은 50~60년 동안 갈고닦은 기술력으로 잡을 수 있는 작업자들은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갯벌 안으로 깊숙이 숨어 버리는 낙지의 습성 때문에 낙지 숨구멍을 찾아도 허탕을 치는 건 많은 일이다.

작업자들은 거기다 갯벌에 빠지고 넘어지면서 몸은 어느새 펄투성이가 된다.

이렇게 잡힌 갯벌 낙지는 손상이 적어 낙지 중애서도 최고의 몸값을 자라하고 있으며 갯벌에 온몸을 내던지며 갯벌 낙지를 잡는 사람들을 만나 그 현장을 찾아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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