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14회 결승전>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의 주인공, '작전명 이사부', 결승미션 시간제한없는 총상 개수, 총격전

<강철부대 14회>

결승전

암흑 속 숨 막히는 총격전

‘강철부대’ 14회에서는 결승전인 ‘작전명 이사부’의 승패를 가리는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을 쟁취하는 최종 승리 부대를 경정하게 된다.

UDT (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가 마지막으로 대격돌을 펼치게 된는데, 특히 이날 결승 미션은 시간제한이 없는 오직 교전에서 발생한 총상 개수만으로 결과를 집계하게 되는 격돌이다.

그래서 전투 상황에 최적화된 더욱 정교하고 전문적인 전술을 활용할 수 있어서 도전저들이 각개의 역량을 펼치게 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둠이 짙게 내린 시각, 강철부대원들은 규모를 알 수 없는 힘든 격전지와 복잡하게 설계되어진 건물의 내부 침투에 나서게 되는데...

 

 

부대원들은 시야조차 확보하기 어려운 속에서 숨을 죽인 채 은밀하게 접근하고 잠깐 정적을 깨고 사방에서 총탄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주 긴박한 총격전이 펼쳐져 보인다.

또한 난관에 부딪히는 도전자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복잡한 내부 고조와 어지럽게 나열되어진 집기로 인해 대항군과 첨예한 대치가 벌어지고 보는 이들까지 몸이 얼어붙게 만드는 아찔한 전개에 장동민은 “답이 없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도전자들이 진퇴양란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 인지 궁금증이 생긴다. 최강 특수부대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 최종 승리 부대는 과연 어느 부대일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