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못난이 참외> 참외 요리 배틀 대결 양세형과 최예빈, 참외 살리기 연구 현장, 경북 성주 참외 주산지, 참외요리,

<맛남의 광장>

양세형와 최예빈의 자존심 건 대결 참외 요리 배틀 시작

양세형과 신입 연구원 최예빈이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못난이 참외’ 소비 촉진을 위한 ‘참외 살리기 연구’ 현장을 공개하게 되는데...

선임 연구원인 양세형과 신입 연구원 최예빈 두 사람은 자존심을 걸고 요리 배틀을 하게 되고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참외’의 아삭하고 달콤한 맛과 식감이 매력ㄹ적인 과일로 좋아하지만 그러나 참외 농가는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다고 하는데, 농민의 긴급 SOS를 받게 된 백종원과 최에빈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참외 주산지인 경상북도 성주를 찾게 된다.

성주의 농민은 참외가 여름에 가장 많이 생산되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손길은 줄어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또한 가격까지 폭락해 폐기처분을 하거나 비료로 쓰일 정도라고 하는데...

특히나 심각한 것은 맛과 영양이 똑같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제값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참외의 비율이 증가해 여름철 도매가가 10kg에 2천원에서 5천 원까지 떨어진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준다.

이에 백종원과 최예빈은 요리 연구에 쓰일 참외를 직접 수확했고, 백종원은 못난이 참외 비율은 눈으로 확인하게 되자 “마음이 아프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보인다. 수확을 마친 백종원과 최예빈은 못난이 참외 인식 개선과 참외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맛남 연구소에서는 ’못난이 참외 살리기‘ 위한 요리 연구 배틀이 펼쳐지게 되는데, 선정된 메뉴로 로컬푸드 체험 프로젝트 ’맛남 식당‘ 메뉴에 오른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외 배틀 멤버는 양세형과 최예빈, 양세형은 참외의 시감을 살린 메뉴를 연구해왔다고 밝히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최예빈은 “비교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참외의 특징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 되고 양세형은 현란한 칼질을 보여주며 이에 맞선 최예빈도 손수 준비한 특별 재료를 활용해 양세형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양세형과 최예빈이 만드는 요리가 무엇인지 공개된다.

이어 완성된 양세형과 최예빈의 참외 요리 시식에 나섰고, 양세형은 최예빈이 손수 준비한 특별 재료가 신의 한 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백종원은 최예빈의 참외 요리를 맛본 후에 “팔아도 ㄴ되겠다.”라고 해 감탄을 한다. 이어 양세형의 참외 요리를 시식한 멤버들은 갖자 맛있다며 칭찬을 이어간다. 그러나 스승인 백종원만이 인색한 표정으로 “이건 아니야, 세형이가 진짜 맛있는 거 잘 만드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그는 양세형의 참외 요리 즉석 솔루션에 나섰고, 백종원의 솔루션 덕분에 완성된 참외 요리를 맛본 양세형은 연신 “맛있다”를 말했다.

 

 

 

 

‘맛만 식당’ 메뉴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