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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23회 폐암 암 사망률 1위> 흉부외과 김명렬 교수 한해 폐암 수술 300회 이상집도, 간유리음영 폐암의 씨앗, 흡연으로 시작되는 폐암, 국내 암 사망률 1위, 흉강경수술

꿀이꿀이 2021. 7. 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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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723>

암 사망률 1위 폐암,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202179일 금요일 밤 950분 방송

# 비흡연성 폐암이 무려 30%나 되는 누구나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재발과 전이가 잦은 폐암,, 완치하는 치료방법이 궁금한 폐암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높은 암이 바로 폐암.

재발과 전이가 잦은 암이라 완치가 어려운 암이고, 4기가 되면 생존율이 약 8.9%로 떨어지는 무서운 암으로 손꼽히는 암이다.

대부부은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 들어 흡연을 하지 않는 여성들에게도 빈번이 발생하는 있으며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암이 되었다.

폐암은 우리나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3위이다.

흉부외과 김형렬 교수는 한해 폐암 수술 건수가 300회 이상을 집도하면서 폐암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의사로 김형렬 교수와 함께 폐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알아본다.

흡연을 하지 않아도 폐암이 생길 수 있다.

드라마에서 어머니역할을 자주했던 61년차 배우 서우림은 올해 초 3번째 폐암 수술을 받았다.

10년 전에 처음 폐암을 발견하였으며 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게 되어 폐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게 수술을 받고도 10년 사이에 2번이나 암이 재발해 총 3번의 힘든 수술을 받았다.

서우림 씨는 살면서 담배라고는 입에 댄 적도 없는 그녀에게 폐암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들어 흡연 경험이 없는 여성들에게 폐암이 발생하는 확률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왜 비흡연 여성들에게 폐암이 늘어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아본다.

폐암의 씨앗, 간유리음영

간유리음영이란 흉부 CT상에서 마치 유리를 갈아 놓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작은 결절을 뜻한다. 일부는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고 크기가 커지거나, 고형 결절이 생길 수도 있어 수술적 조직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하여야만 한다.

간유리음영이 만양에 폐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후회는 금물이고, 흡연으로부터 시작되는 폐암

20대부터 무려 40년을 흡연한 남성 환자는 폐암3기 진단을 받았는데, 3cm의 크기가 넘는 큰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으로 임파절까지 전이가 의심돼 수술 과정은 까다롭다고 예상하고, 이 환자는 폐암의 원인이 흡연이라 생각하면서 후회를 하고 있다.

이렇게 기수가 높은 환자는 어떤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

예전에는 폐암 3기의 경우 개흉으로 수술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흉강경 수술을 통해 환자의 회복과 완치율을 높이고 있다.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70%를 차지하고 있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이 왜 심각한지에 대해 알아본다.

재발과 전이가 잦은 폐암, 완치가 가능할까?

재발과 전이가 폐암의 무서운 또 하나의 이유로 잦기 때문이다.

오른쪽 수술을 했더라도 나중에 왼쪽에서도 또다시 암이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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