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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30화 안양천> 120년 역사 안양1번가, 안양 중앙사장, 안양유원지 안양예술공원, 기타맨의 음악여행,

꿀이꿀이 2021. 7.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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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30>

추억을 그리다 – 경기도 안양

2021710일 저녁 710분 방송

사계절 아름다운 안양천과 수리산, 관악산, 삼성산이 지키고 있는 분지,

편안한 마음의 쉼터경기도 안양,

▶ 120년 역사 안양1번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생기게 된 안양역은 교통의 요지이자 상권 형성지로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안양 최대의 번화가로 자리매김한 건 1990년대 안양1번가의 명성은 자자했고, 추억이 깃든 안양 중앙시장을 들어가자마자 고등학교 시절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상인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과 추억을 이야기한다.

 

▶ 안양유원지의 추억을 담은 안양예술공원

1930년대부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하루 4만 명이 휴양을 즐겼던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으로 변했고, 2005년에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설치해 자연과 사람, 예술이 하나가 되는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변화시켰다.

 

▶숲숙 기타맨과 떠나는 음악 여행

공원 안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 공원 구석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중년의 두 남자.

10여 년 전 각자의 업에서 은퇴 후 음악 봉사를 다이기 시작했지만, 코로나19로 음악 봉사가 불가능하게 되자 둘레길 입구에서 기타를 치기 시작했다는 기타맨의 음악 여행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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