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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체코>3부,중세 유럽의 체코, 수도 프라하 살아 있는 건축 박물관, 비투스 대성당, 프라하 상징 카렐교, 프라하 구시청사의 천문시계,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 체코 족발 요리 꼴레..

꿀이꿀이 2021. 7. 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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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세계문화 답사기

2021712~716

3부. 중세를 거닐다. 체코 – 7월 14일 오후 8시 40분

중세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나라 체코로 간다. 중부 유럽의 중심지인 체코는 중세 시대에 지어진 건축물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시작하는 여행. 특히 프라하는 수많은 양식의 역사적 건축물들을 간직하고 있어 살아있는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고 있다.

먼저 프라하의 상징, 카렐교를 거쳐 구시가 광장으로 가 이곳의 명물 프라하 구시청사의 천문시계를 감상해본다. 클래식카를 타고 낭만 넘치는 프라하 시내도 달려보는 즐거움까지 있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프라하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 은 오랜 시간을 걸쳐 지어진 건축물로 알려져있다.

 

 

고딕 양식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이 담겨 있는 이곳에서 유명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을 감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체코식 족발 요리 꼴레뇨를 맛보며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플젠은 라거 맥주의 본고장이다. 맥주 양조장에서 황금빛 라거 맥주의 참맛을 느껴보고 맥주 축제인 잔 속의 태양에 참가해보기까지 한다.

체스케슈비차르스코 국립공원에서 울창한 숲속을 걸어보고 에드먼드 협곡을 둘러보며 순수한 체코의 대자연에 빠져보는 순간,  중세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체스키크룸로프에 가면 도시의 상징 체스키크룸로프성이 있다. 블타바강이 휘감고 흘러가는 고풍스러운 성의 풍경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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