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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살아 움직이는 집을 짓는 남자, 600평의 터에 집을 지은 남자, 초대형 풍차와 물레방아, 1분마다 징소리 호기심 자극, 6년째 손수 거대한 집을 짓고 있는 남자

꿀이꿀이 2021. 7.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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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살아 움직이는 집을 짓는 남자

2021715일 밤 950분 방송

특종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집을 짓고 있는 남자의 사연을 만나본다.

마을 입구부터 1분마다 징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집.

초대형 풍차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지붕이 열리는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는 독특한 구조의 집을 직접 지으며 살고 있는 이 남자는 600평이나 되는 넓은 터에 집을 지어 살고 있다.

남자는 자연의 모든 것이 생명의 은인이다.”고 말하고 있는데...

40년 간 남자는 기사로 일을 해오고 2018년 산에서 굴착기 작업을 하다 차체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바람에 온몸이 골절되고 장기가 파열되는 큰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그는 다행이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고, 그 이후에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을 손수 짓기 시작해, 6년째 직접 거대한 집을 짓고 있는 그의 사연이 무엇인지 함께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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