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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두 얼굴의 남자'>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옷가게 사장 목사, 일당 만원 주는 옷가게, 통장의 수사한 거래내역, 노동착취 돌봄 선행 목사, 지적 장애인 노동 착취

꿀이꿀이 2021. 7.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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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옷가게 장사장의 비밀

2021717일 밤 9시 방송

앞에서는 선량한 사장님이고 뒤에서는 노동 착취, 두 얼굴의 남자

한 옷가게에서 노예처럼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지적 장애인들로 하루 종일 무거운 짐을 나르고 청소도 했지만 일당으로 단돈 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직원의 말을 달랐다.

갈 곳 없는 장애인을 거둬서 돌봐주는 선량한 사장이라는 것인데, 대체 옷가게와 사장의 정체는 무엇일까?

제작진은 옷가게 사장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그 옷가게 사장은 알고 보니, 교회 목사라고 하는데, 그리고 기도원을 운영했다고 하였다. 그 기도원의 정체는 죽은 심령을 살리고, 불치의 병 고침을 받는다는 기도원은 실제로는 기도원에서 살았던 김수창(가명) 씨 역시 목사로부터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경숙(가명) 씨는 목사로부터 이상한 제안을 받았다고 하는데, 알코올중독자, 치매 환자, 장애인을 소개해주면 10만 원을 주겠다고 해다는데, 돈을 주면서까지 사람들을 모집한 목사의 의도는 과연 무엇일까?

목사와 함께 일을 했다는 사람들의 통장을 확인해봤더니, 장애 수급비가 들어 있어야 할 통장에 잔고가 0원 이었다. 그리고 통장에 남겨진 수상한 거래내역들과 통장의 돈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일당 만 원을 주는 옷가게 비밀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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