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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최연소 갑부 이재욱> 전통술(주) 정기구독서비스 월 4억원 매출, 만 27세 이재욱 갑부, 국내 비즈니스의 모델, 전통주 소믈리에, 주세법

꿀이꿀이 2021. 7. 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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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전통주 구독서비스로 월 매출 4억 원

만 27세 갑부 된 청년 전통주에 구독서비스를 접목한 만 27세 에 갑부가 된 이재욱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재욱 씨가 전통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우연히 들린 우리 술 대축제 엑스포에서 2천여 종이 넘는 다양한 전통주를 접하면서 시작되었다.

홍콩에서 대학교에 다니면서 한식을 널리 알리고 싶어 했던 재욱 씨는 엑스포에서 처음 마셔 본 전통주의 맛과 풍미에 만감이 교차했고, 그로 인해 한식 세계화의 꿈을 가졌던 그는 전통주를 창업 아이템으로 계획하면서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그의 도전은 당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황무지와 같았던 땅에 개척자가 되었던 것이다. 재욱 씨는 주세법 공부도 시작하게 되었으며 전통술 시장에 대해 자세히 공부도 하였다.

 

 

그런 그의 꿈을 실현하고자 시작한 창업은 순탄하지만은 않았고, 창업을 하고 몇 개월 안 되었을 때쯤 국세청 조사관이 재욱 씨를 찾아와 당시 전통술의 온라인 판매가 허가된 지 불과 2년 여 밖에 안 된 시점이라 국내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이었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되었던 것이었다.

이런 가운데 재욱 씨가 열심히 주세법을 공부해가면서 만들어낸 전통술 정기구독 서비스는 불법이 아닌 합법으로 판정을 받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재욱 씨는 성공의 날개를 달기 시작했다. 그는 국내 최초 전통술에 구독서비스란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구독 시장 열풍에 개척자가 되었다.

소비자가 월정액을 내가만하면 매달 전통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전통술을 3~4병을 박스에 담아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재욱 씨의 시작은 힘들었지만, 국내 구독경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만 27세에 원 매출 4억 원을 달성하게 된 갑부 이재욱 씨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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