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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험 집> 평창의 그림같은 하얀집, 700고지의 하얀집 목조주택, 황득준-김정윤 씨부부, 땅의 조건(삼면 국유림, 물길이흐르고, 아무도 살지 않는 땅),
꿀이꿀이
2021. 7. 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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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험 집>
한여름, 숲속의 집
2021년 7월 20일 밤 10시 45분 방송
2021년 너무나 무더운 여름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름을 지내는 집과 가족의 이야기.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과 함께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여름을 즐기는 집을 찾아간다.
강원도 평창의 750고지에 위치하고 있는 그림 같은 하얀 집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 속에 푹 안겨 살아가고 있는 부부는 ‘산속에서 같이 살자’는 프로포즈를 한 남편의 자연 속생활의 로망으로,
남편이 직접 지은 숲속의 그림 같은 집,
하얀 외관에 단정한 빨간 지붕을 눌러쓴 이 집에는 귀촌 7년차 황득준(54세), 김정윤(50세) 부부가 살고 있다.
부부는 20대에 결혼하며 남편 득준 씨가 ‘나와 산속에서 살자’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년 동안 매년 여름휴가를 반납하며 전국 각지로 땅을 찾아다녔고, 남편이 원했던 땅의 조건은 세 가지였다.
삼면이 국유림이어야 하고, 물길이 흐르며 아무도 살지 않는 땅, 포기 직전 기저적적으로 나타난 땅에 부부는 ‘여기다’라고 느꼈다고 한다.
남편 득준 씨는 직접 집을 짓기 위해 건축학교와 현장에서 집짓기를 배우고 집을 지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기초공사였다.
산속에 목조주택을 지을 때의 꿀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매일 피서를 즐기는 것 같다는 부부의 자연과 함께 여름을 보내는 이야기와 집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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