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300회특집>찰스 희망 학교, 충북 제천 다문화 학교 찰스 희망 학교, 다문화 청소년 학교, 룸메이트와의 첫 만남과 선생님들

<이웃집 찰스 300회 특집>

1부. 희망학교

2021년 8월 17일 저녁 7시 40분 방송

‘찰스 희망 학교’와 함께하는 이웃집 찰스 300회 특집 방송이 펼쳐진다.

충북 제천에 있는 오직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로 국적도 나아도 다양한 신입생들의 좌충우돌 생활관 라이프부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감도는 졸업반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소개된다.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찰스 희망 학교’에서 함께한 한 학기 간의 기록 룸메이트와의 첫 만남부터 ‘우리 친해질 수 있을까?’

기숙사의 입소 날, 촬영 중인 제작진을 선생님으로 착각한 순수한 신입생들부터 서울에서 충북제천으로 혼자 찾아온 신입생까지 총원 입소가 완료되었다.

 

입소 첫 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룸메이트와의 첫 만남은 하지만 늘어가는 건 대화가 아닌 한 숨뿐이었다.

찰스 학교의 신입생들은 어색함을 깨고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

 

 

열정 넘치는 선생님이자 때로는 자상한 부모의 역할까지 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찰스 희망 학교’ 선생님들은 전원 기숙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부모로부터 첫 독립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스승이자 부모와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선생님들과 사제지간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사회를 향한 학생들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열정까지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