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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험 집, 집의 시간> 부산기장 대룡마을 그 집, 선주감독관 이여진씨의 집, 예술인 창작촌 마을, 프랑스 스위스 한옥으로 꾸민 양옥, 다섯채의 집,

꿀이꿀이 2021. 8. 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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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2회>

집의 시간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선주감독관에서 제2의 인생을 살다 - 대룡마을 그 집

귀국한 재일 교포가 지은 삶의 마지막 집 - 동김녕리 주택 집, 삶의 시간을 담다 집의 시간.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이 부산, 제주의 집을 찾아간다.

부산 기장군 대룡마을 그 집하면 누구나 안다는 집은 선주감독관을 그만두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집주인의 집을 탐구한다.

 

 

대룡마을 그 집

 

선주감독관에서 고시생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만든 그 집은 무려 다섯 채 유년 시절 한옥의 추억부터 프랑스, 스위스에서 산 경험을 바탕으로 한 데 눌러 담은 ‘대룡마을 그 집.

 

 

부산 기장군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온 안쪽에 대룡마을이 있는데,

그 대룡마을 그 집에 예술인 창작촌으로 요즘 핫한 곳이다.

 

 

동네 사람들이 모여 그 집이라 불리는 곳은 겉으로 보기에는 세련된 카페 같기도 하지만, 이곳에 이여진 씨가 살고 있다.

 

 

이여진 씨는 구옥인 이 집을 사서 손수 고친 ‘그 집’, 어린 시절 외할머니 집에서 맡았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한옥과 스위스, 프랑스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꾸민 양옥이다.

 

 

유럽 산장을 닮은 별채 등, 다섯 채의 집은 집주인 취향이 가득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집의 모습은 현재는 고시생인 된 이여진 씨의 전 직업은 선주감독관으로 여자의 몸으로 배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주감독꽌 일을 하며 예민하고 바쁜 삶을 살아왔던 이여진 씨 앞에 운명처럼 그 집이 나타난 후 그녀의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선주감독관에서 고시생이 된 이여진 씨의 과거 추억과 현재까지의 삶의 시간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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