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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 전통시장의 재발견, 부천 중동사랑시장, 서울 고분다리전통시장 협동조합, 도시락 배달, 피트니스 강사 자격증 시험 현장, 1시간 1000칼로리 다이어..

꿀이꿀이 2021. 8.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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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전통시장의 재반란, 다시 흥하리라

전통시장이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이 모여 코로나 위기를 기화로 만든 시장들이 있어 찾아 나서는데...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부천 중동사랑시장으로 가까운 거리에 국내 대표 대형 마트 3곳과 역세권 밀집 상권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2020년에는 전국 전통시장 중에 4곳만 받는다는 최우수 S등급을 받았고,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고객과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고 상인들은 말하고 있다.

부천 중동사랑시장의 특급 매력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다음 전통시장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고분다리전통시장으로 혼자만의 힘으로는 한계를 느낀 떡 가게, 반찬 가게, 두부 가게 상인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도시락 배달에 나서게 되었다고, 아직 설립 초기이지만 몇 달 사이 고정 매출이 생기고 수익도 늘어나면서 조합원의 참여도도 높아지고 있단다.

도시락 배달로 월 매출 800만 원의 부수입을 얻고 있는 협동조합의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적합한 대안을 찾아 나서서 변화하고 있는 전통시장들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본다.

 

운동의 끝판왕 점핑 피트니스 강사, 1시간에 1000칼로리

점핑 피트니스는 운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지만 지루한 운동이 질색인 사람들을 위한 운동이다.

 

 

‘점핑 피트니스’란 어릴 적 ‘방방’라는 이름으로 많은 아이들의 활력소가 되었던 놀이를 운동으로 응용한 운동 방법이다. 트램펄린 위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할 수 있고 바닥이 아닌 위에서 하기 때문에 관절에도 무리가 덜 하는 운동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점핑 피트니스로 한국에 최초로 들여온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 씨는 그녀를 거쳐 간 점핑 피트니스 강사의 수만 약 2000여 명이 이른다고 하는데...

점핑 피트니스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에 맞춰 운동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칼로리 소모가 높은 다이어트 운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러 명이 야외에서 하는 게릴라 점핑 피트니스는 아이돌 버금가는 칼 군무로 보는 사람들도 감탄을 연발하고, 점핑 피트니스 강사 자격증 시험 현장까지 방문하여 운동 끝판왕인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씨의 직업을 관찰카메라가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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