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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부, 우리 마을로 귀촌하세요, 예천 김경만씨의 귀촌생활, 여름 다슬기 줍고 아이들처럼 노는 귀촌인들

꿀이꿀이 2021. 8. 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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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명랑 귀촌

2021년 8월 23일 ~8월 27일

무작정 도시 탈출을 시도 했지만 현실과 로망 사이에서는 시골집 구하기부터 시골 생활 적응까지 뭐하나 쉽게 되는 일이 없다.
도시에서 느릴 수 없는 자연의 선물은 공짜이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 할 일을 하는 자연처럼 시행착오와 실수에도 명랑하기만 한 그들의 귀촌 일기를 만난다.

4부, 우리 마을로 귀촌하세요.

8월 16일 목요일
경상북도 예천군 한 마을에는 유명한 상회가 있다.
이 상회는 한적한 시골 마늘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이곳 가게 주인은 11년 전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하는 김경만(50세) 씨이다.


김경만 씨는 요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마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그 새로운 변화는 마을에 있는 빈집들을 귀촌인들에게 소개해주는 경만 씨의 말을 믿고 무작정 예천으로 찾아와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람들이다.


귀촌인들의 풋풋한 귀촌 생활을 들여다본다.
여름이면 다슬기를 줍고 아이처럼 놀고, 무더위를 떨치는 사람들은 인생2막을 시작한 어른들의 동심 가득한 귀촌생활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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