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의 달걀탕 레시피, 곽동연의 볶음밥 (튀긴볶음밥) 레시피, 맛남 메뉴 재연 클래스,
<맛남의 광장>
역대급 맛남 메뉴 재연 쿠킹 클래스
지역 농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선한 영향력을 앞장선 맛남의 광장은 이번 주에는 그 동안 방송에서 다뤘던 역대 농수산물을 되돌아보며 맛남 연구원들이 개발했던 요리를 재연하고 업그레이드 시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맛남의 광장’은 2019년 12월 5일을 시작으로 총 40곳의 지역들을 방문하여 75개의 농수산물을 알리는데 힘썼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방송 이후 한 농가를 다시 찾아가 그간의 근황을 듣는다.
농산물은 지난 방송에서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식재료로 소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부분 버려졌다는 고충을 듣게 돼 안타까움을 주었다.
다시 만난 농민은 백종원과 양세형을 반갑게 맞으며 농민은 “(방송 이후) 없어서 못 팔았다”라고 하며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백종원과 양세형은 농민과의 만남을 마치고 다시 한 번 농산물을 알리고자 다짐하게 되고, 맛남의 광장의 선한 영향력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받은 이 농산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맛남 연구원들은 “맛남 랜선 요리 교실‘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모였고, 첫 번째 요리 교실의 주인공은 양세형으로 수업에서 가르쳐줄 요리는 한 가지 노안물을 주재료로 만든 달걀탕이다.

달걀탕은 간단한 레시피지만 고급 중식집의 에피타이저 맛을 낼 수 있다고 자신이 요리 할 메뉴를 소개한다.
또한 백종원 역시 “진짜 마있어”라고하며 양세형의 달걀탕을 인정하며 시작 전부터 멤버들의 기대를 모았다.
요리 교실이 시작되고 양세형의 가르침에 따라 멤버들은 각자 완성한 요리를 시식한 멤버들, 곽동연은 “이거 왜 맛있냐.”라고 하고 ,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원영은 “생각하지 못한 요리를 내가 만들었다.”라며 감탄을 했다.
초간단 레시피 달걀탕의 고급진 맛을 낼 수 있는 양세형 표 요리의 레세피가 공개된다.

곽동연은 방송에서 소개된 백종원 표 볶음밥을 준비하는데, 요리명을 들은 멤버들은 환호하며 볶음밥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수업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순탄하게 요리를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줄 알았던 요리에 곽동연은 “끝나지 않았다.”며 업그레이드 시킨 볶음밥을 만들어낸다.
그는 만들어 놓은 볶음밥을 튀길 거라며 업그레이드 메뉴를 설명하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그냥 볶음밥으로 먹으면 안 되냐.”고 하며 의아해 하고, 또한 완성되지 않은 볶음밥을 먹기 시작하며 곽동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난항을 겪게 된 곽동연은 수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