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규스토랑 오픈, 글로벌한 도전 외국인 초대, 30번째 메뉴 도전, 이윤석 강재준 존의 규스토랑
<편스토랑> 이경규 규스토랑 깜짝 오픈한다.
K – 푸드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 공개되는 오늘 출시완 이경규는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기막힌 센스 등을 발휘하며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결에서는 K- 푸드 주제인 만큼 이경규는 글로벌한 도전을 감행하게 되는데...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검증하기로 하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초대해 이경규가 직접 만든 K- 푸드의 선호도를 확인하기 위해 규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었다.
‘규스토랑’ 오픈을 위해 셰프인 이경규와 홀매니저 이윤석, 보조 셰프 강재준, 언어 매니저 존이 뭉쳐 리얼로 운영하는 ‘규스토랑’을 본 류수영은 “실제로 팝업 레스토랑을 연 것이냐”고 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가장 놀라웠던 것은 이경규의 표정이었다.
이경규의 처음 보는 굳은 표정에 식구들도 함께 놀라워했다.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음식인 만큼 긴장한 것으로 천하의 이경규가 “무섭다”며 떨리는 심정을 토로하며 보는 이들도 함께 긴장감을 선보였다.
초대받은 외국인 손님들이 규스토랑으로 속속 들어와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고, 손님들이 등장하자 주방에서는 긴장감이 더욱 증가하게 되었고, 긴장 속에서 실수 없이 요리를 해야 하는 이경규와 강재준은 이 와중에서도 리얼 케미를 폭발시켜 재미까지 더한 웃음까지 선사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폭풍 같이 휘몰아친 영업이 끝나자 이경규는 다리가 힘이 풀려 그대로 주저앉아 버려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규스토랑을 통해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는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