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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사선녀의 다툼의 원인과 해결책, 사선녀의 성격과 성향분석, 박원숙을 행한 김영란의 진심, 사선녀를 웃게 만든 호칭 누나,

꿀이꿀이 2021. 9. 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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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30회>

9월 15일 수요일

 

양재진, 25살 많은 원숙에게 ‘누나’ 호칭 어떤 관계일까?

김영란 자매들에게 분노를 폭발시킨다.

 

 

# 사선녀를 웃게 만든 호칭은?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사선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뜻밖의 인연으로 사선녀를 찾아온 양재진은 예상하지 못한 젊은 남성의 등장에 사선녀는 아들보다 어리지만 멋진 남자라고하며 양재진을 반갑게 맞이하게 된다.

 

 

이를 들은 양재진은 같이 삽시다찐 팬임을 밝히며 서선녀의 환대에 감사한 뜻을 전한다.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호칭을 정리하기에 이르렀는데, 양재진은 띠동갑까지는 누나라고 불렀다.”며 사선녀들에게도 누나호칭을 제안하게 되는데 이에 박원숙은 난 그런 호칭은 낯간지러워라고 말한다.

 

 

#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서선녀의 다툼 원인은?

양재진은 본인이 지켜본 걸 토대로 사선녀 개개인의 성격과 성향에 대한 분석을 하며 서로 부딪치시잖아요.”라고 말을 시작하며 각자에게 성격이 급한데 자기주장도 세다.”, “나만 생각한다.”, “참다가 욱하는 성격이다.” 등 양재진은 자신이 분석한 사선녀 각자의 성향을 설명했다.

 

 

양재진은 이런 개인 성향 차이로 인한 사선녀의 다툼의 원인을 지적하며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전한다. 서선녀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했던 다툼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본다.

 

 

# 김영란, 박원숙에 “언니가 상담 받았으면 해 ” 제안

 

 

양재진은 개인 성행 분석에 이어 중년의 심리에 대해 언급하고 이때 각자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상황을 털어 놓는다. 박원숙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던 김영란은 솔직히 언니가 상담 박았으면 해라고 말하며 박원숙을 향한 김영란의 진심은 무엇일까?

사선녀의 오해와 진실이 담겨 있는 마음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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