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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2부, 강릉 이종기씨 제빵사 왕국 '빵짓는 농부', 산중 움막의 제빵 교실, 꿈의 움박을 짓다, 전 세계에서 온 원두커피 포대 움막, 내가 바라는 바다
꿀이꿀이
2021. 10.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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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내가 바라던 바다
2021년 10월 4일 ~10월 8일
세상살이에 나와는 상관없는 인생들을 달려온 어느 날 한 번뿐인 인생을 내가 생각한 대로 내가 마을 먹은 대로 살고 싶어 세상살이 훌훌 털어버리고, 내가 꿈꾸던 바다, 내가 꿈꾸던 산골 오두막, 내가 꿈꾸던 그 집으로 내가 바라던 바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
내가 바라던 바다가 지금 이 순간이 그들에게 필요하다
2부, 꿈의 움박을 짓다.
10월 5일 화요일
강원도 강릉 깊은 숲속에 이종기(66세) 씨의 26년 차 제빵사의 왕국이 있다.
왕국으로 가는 오솔길, 움막집, 의자에도 특별함이 깃들어 있다.
[빵짓는 농부]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변로 116
전화번호 : 033-646-2668
영업시간 : 평일 11:00~18:00
토요일 11:00~16:00(일. 월 휴무)
모든 것이 전 세계에서 온 원두커피 포대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는데, 허름해 보이지만 어린 시절 추억이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왕국은 종기 씨에게는 사무실이고, 아지트, 놀이터이다.
종기 씨의 특별한 파라다이스에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앳된 얼굴의 아이들은 인근 초등학교 다니는 학생들이라 한다.
원시인들은 어떤 빵을 만들어 먹는지, 체험해보는 산중 움막의 제빵 교실은 제빵사 종기 씨의 특별한 움막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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