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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철의 여인 여전사 박경화>가마솥 장인 불꽃 여인박경화, 1800도 쇳물 주물 가마솥, 고기 간편식 생산 현장, 김천 고기 간편식 공장, 24시간 사골

꿀이꿀이 2021. 10. 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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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불꽃 여인 ‘가마솥 장인’

 

 

철의 여인남성 못지않은 기세와 실력으로 금녀의 공간을 당당히 접수한 여걸 가마솥 장인 박경화 대표가 있다.

 

 

1800도 쇳물을 거침없이 다루는가 하면 20kg이 넘는 가마솥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여전사 박경화 대표는 용접 작업에 망치질과 삽질까지 하며 위험천만한 작업도 거침없이 해내는 그녀이다.

 

 

주물 가마솥과 연을 맺은지는 15년째로 남들이 일중독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신의 일에 열정적으로 매달린 결과 무게를 확 줄인 경질 가마솥에 밸브 장치가 달린 가마솥 등 자신만의 시그니처 작품도 여러 개 개발했다고 한다.

 

 

불꽃 튀는 현장에서 그보다 더 뜨겁게 일하고 있는 그녀의 직업을 전격 카메라에 담아본다,

 

 

[사랑채가마솥]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안로 308

전화번호 : 054-453-4100

고기 간편 보양식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며 국물요리가 생각나고 당기는 계절이 찾아왔다.

 

 

대부분은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중의 간편식을 찾기도 한고, 쉽고 간편해서 좋지만 동시에 다량의 조미료와 외국산 재료들로 걱정이 앞서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건강한 간편식을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없을지. 이런 궁금증으로 찾아간 경북 김천의 한 고기 간편식 공장에서는 7톤짜리 초대형 가마솥을 이용해 한우 사골 곰탕과 한우 갈비찜을 만들고 있었다.

 

 

사골을 무려 24시간 동안 사람이 보초를 서가며 진하게 국물을 우려내는 현장에는 열댓 명이 모여 손수 기름 제거에 돌입한 갈비찜 제조 현장을 만나보고 정성 없인 불가능한 고기 간편식 생산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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