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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양평 자전거 캠핑 밥상, 곱창전골과 프렌치랙 구이, 자전거 캠핑의 성지 양수리, 남한강 가을이 있는 풍경, 영국 원어민고사 마커스의 삼계탕,
꿀이꿀이
2021. 10. 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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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가을이 있는 풍경
2021년 10월 14일 7시 40분 방송
숲, 하늘, 강, 바다에서 찾은 여유는 가까운 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위해 떠나는 즐거움과 넉넉한 가을을 만난다.
# 남한강 따라 달리는 양평 자전거 캠핑 밥상
자전거 인구가 점점 늘면서 자전거 캠핑이 취미인 조서형 씨와 김현욱 씨는 자주 시간을 맞춰 자전거 캠핑의 성지인 양수리로 떠난다고 한다.
자전거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자전거인데 캠핑용 집을 실어도 하중을 감당할 수 있게 설계된 투어링 바이크를 카고 달리고 있는 이들은 영국인 친구인 마커스 씨와 함께 달리다 출출해지면 어디든지 멈춰서 삶은 달걀을 먹기도 하고,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 아래서 두물머리 풍경을 구경하며 한가로이 여유를 맛본다.
캠핑장에 도착한 그들은 서로의 음식을 만드는 자전거 캠퍼들은 현옥 씨와 서형 씨는 추석애도 고향에 가지 않고 마커스를 위해 곱창전골과 프렌치랙 구이를 영국인 원어민 교사인 마커스 씨는 독학해서 익혔다는 수삼 넣은 삼계탕을 만든다.
예전에는 목적지에 도착하면서부터가 여행의 시작이었는데 자전거로 여행하면서부터는 집에서 출발해서 이동하는 시간도 전부 여행처럼 느껴져요.“라는 서형 씨와 친구들을 따라 남한강변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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