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김재원과 이준이 이야기,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 이준이 출연료, 도플갱어 아들 이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재원

배우 김재원이 출연해 연예계 최고 사윗감으로 등극하게 된 아들 이준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도플갱어 아들인 이준이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가 된 배우 김재원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멤버들은 김재원에게 “이준이 출연료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김재원은 “이준이 통장은 따로 있다.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다.‘는 답변을 하고 ”진짜 모아두고 있는 게 맞냐.“고 추궁을 하자 ”사실 미리 썼다. 요즘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주기도 했다.

 

 

이준이의 꿈에 대해 김재원은 “BTS를 보고 가수를 하고 싶다고 하더니 얼만 전 라디오에 함께 출연했을 때는 ‘아빠처럼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히며 집중시켰다.

 

 

그는 “사실 이준이에게 송강호 선배 작품의 아역 배우 역할로 캐스팅 제안이 들어온 적이 있다.”고 전하며 “너무 감사했지만, 아직까지는 이준이의 꿈이 많이 바뀔 시기라 이르다고 판단돼 거절하게 됐다.”거하며 그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김재원이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는데...

그는 아내와 만나게 딘 계기가 “아버지와 장인어른이 초등학교 대학교 동창이시다.” “집안끼리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아내와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다고 해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서로 사돈이 됐을 때 굉장히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말하자 김재원은 “썩 그렇게 좋아하시지 않았다.”고 말하고,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 서로 모르는 게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재원 부부의 결혼 스토리와 이준이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