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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고성 트레킹과 파도, 감영란의 가족사, 김청 자식 있는 여자가 제일 부럽다, 김영란 좋아하는 남자 공개, 통일전망대

꿀이꿀이 2021. 10.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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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 간절한 소원 공개 “있는 여자들 너무 부러워”

김영란 본인 생일 때마다 침울했던 집안 분위기, 숨겨둔 가족사

20211027

 

 

김청 “자식 가진 여자가 제일 부러워” 깜짝 발언

박원숙의 주도하에 고성 트레킹을 즐기는 자매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자매들은 동해의 거센 파도가 보고 시었던 박원숙은 강원도 고성의 바다로 출발해 동생들과 함께 송지호 해변부터 그 곳의 명소를 찾아 풍경과 바다의 파도를 즐긴다.

 

 

그러던 중 김청은 그동안 언급한 적이 없었던 자신의 깊숙한 속내를 드러내는데... “난 자식 가진 여자가 제일 부럽다”,“아이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하며 김청의 뜻밖의 발언을 듣게 된다.

아이 없는 자신에 대한 엄마의 걱정까지 털어놨다는데, 처음 밝힌 김청의 아이에 대한 속마음을 알 수 있다.

 

 

김영란, 좋아하는 남자 공개

이어 김영란은 요즘 내가 푹 빠진 남자가 있어.”라고 해 자매들을 이끌고 남자가 기다리고 있는 화진포로 향하게 된다.

화진포 해변에서 시선을 빼앗긴 자매들과는 달리 자신이 초대한 남자만을 찾던 김영란은 그를 만나자마자 광대를 승천시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

 

 

자매들은 의문의 남자를 마주하고 그를 만나 시간을 보내고 점점 그에게 빠져들었고, 결국 서로 나 예뻐?”라며 어필하기 바빴다고 하는데...

사선녀 자매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남자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김영란, 가족사 최초 공개

고성의 마지막 트레킹 코스의 종착지는 대한민국 최동북단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에 올라 망원경으로 금강산을 비롯하여 북한의 땅을 보며 분단의 아픔, 국가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되고,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는 자매들이다.

 

 

그 중에서 김영란은 우리 아버지 고향이 평양이라고 말하며 이산가족으로 짊어져야만 했던 슬픈 기억을 이야기했다.

김영란은 아버지가 명절 때마다 술을 드셨다.”, “명절과 내 생일은 우울한 날이라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받았다.

방송 최초로 김영란의 가족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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