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계테마기행, 힐링아시아>1부, 은둔의 왕국 부탄, 메락의 아이들의 슈슈 타기, 젬강의 황금랑구르, 트롱사의 트롱사 종, 우라 고산 동물 야크
꿀이꿀이
2021. 11. 1. 13:51
반응형
<세계테마기행>
힐링아시아
2021년 11월 1 ~ 11월 5일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아 떠나는 아시아는 누구나 한 번쯤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꿈을 꾸고 살아간다.
꿈꾸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평화롭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시아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1부, 행복한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은둔의 왕국’ 부탄.
해발 3,500m 미지의 땅인 메락에서 가이드 가족을 만나 일처일부제의 삶을 사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부탄]
언어 – 영어, 종카어
종교 – 티베트 불교
국화 – 푸른양귀비
기후 – 아열대성기후
여행경보 – 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또한 양들이 뛰는 들판 옆에서 슈슈(나무 썰매)를 타고 있는 순순한 메락의 아이들을 만난 수 있었고, 다음 여정으로 향하는 길에 히말라야 만년설이 만들어 낸 계곡을 발견하고, 따뜻한 온천으로 지친 몸을 달래본다.
젬강에서 바위에 붙어 있는 황금랑구르 만난다.
해발 약 2,800m이 부탄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트롱사에서는 독특한 기관이 있는 트롱사 종 이 있다.
그곳의 스님이 행사를 마친 공양물인 토르마를 절벽 아래로 던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산 동물 야크를 만나러 고산 마을 우라로 향해 이곳 사람들의 유목 생활을 보고 정이 담긴 식사를 함께 나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