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다큐온>한국형 경항공모함, 해양 강국의 꿈 항공모함, 해양 안보 수호자 ‘항공모함’, 태평양함대 최대 규모 에이브러햄 링컨함,

꿀이꿀이 2021. 11. 11. 23:55
반응형

<다큐온>

해양 강국의 꿈 항공모함으로 연다.

20211112일 밤 1050분 방송

 

우리나라는 지리적 여건과 국가 경재에 해양 의존도를 고려할 때 바다는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출구이다.

바다를 수호할 방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미국의 샌디에이고에 위치하고 있는 제3함대를 찾아가 에이브럼햄 링컨함을 취재하며 링컨함을 통하여 현대 무기체계 중 가장 강력한 해상 무기인 항공모함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항공모함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해양 안보 수호자 ‘항공모함’

항공모함은 함재기, 헬기를 탑재, 발진, 착함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함정으로 해상 기동부대의 중심 전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무도 전면전부터 전쟁억지, 평화유지, 재해, 재난구호 해상의 카멜레온이라 부를 정도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항공모함은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고, 국가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합동자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원유, 산업원자재, 식량 들을 해상 교통로로 통해 확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항공모함추진은 매일 같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태평양함대 최대 규모, 에이브러햄 링컨함을 만나다.

이미 오래전부터 해양 전략적 가치가 높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는 많은 국가들이 해양 주권과 권익 보호를 위해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있으며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항모의 필요성은 항모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과 추가적으로 보유하려는 국자들이 증명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를 찾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세계 최강 항모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태평양함대 최대 규모의 후방지원기지와 제 3함대 사령부의 모항을 알아본다.

 

 

어렵게 미 해군 제3함대 소속 항모인 에이브러햄 링커함에 오를 수 있었는데, 에이브러햄은 200351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승전을 선언한 곳이다.

 

 

F-35C를 최초로 탑재한 링컨함은 배수량이 10만 4000톤이 이르고 니미츠급 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길이 332m, 너비 78m, 최고속도 56km에 달하고 있다.

함재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는 비행갑판 크기는 18210제곱미터로 축구장의 3개의 넓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현재는 재정비 기간으로 함재기는 모두 육상 훈련장으로 떠난 상황이고, 텅 비어 있는 갑판에 오르자 항공모함의 어마어마한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랑컨함은 한 번 출항하면 3개월 동안 재보급을 받지 않고 5600여 명에게 하루 4끼씩을 재공하고 있으며, 수개월 동안 함상 생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인 에이브러햄 링컴함은 현존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갖추게 된 미국의 항공모함 전력을 알아본다.

 

 

‘한국형 경항공모함’을 둘러싼 논란

2033년 우리나라는 항공모함 보유국이 될 예정인데, 현재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모함은 3만 톤급 분류살 경항공모항에 속하며 수직이착륙형 전투기인 F-35B를 함재기로 탑재할 계획이라고 한다.

경항공모함 도입을 둘러싸고 현재국내에서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막대한 국방 d{산이 투입되어지는 경항공모함도입 사업이 가사화되면서 경항공모함 도입에 해군의 국방지 독식경제적 효율성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해군은 경항공모함 선체, 전투체계, 탐지체계, 탑재 무장 등이 국내 기술로 제작되기에 2조여 원의 건조비 대부분은 국내 산업에 재투자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약 12~13년 동안의 건조비는 10년 이상 분산 투입돼 국방재원 범위 내 지원 가능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 이런 찬반의 여론을 딛고 2033항모 보유국이 될 수 있을지.

현대 해군 전력의 총화로 손꼽히는 항공모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