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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28화 폐차장> 폐차 현장 속으로, 중고 속 보물 사냥꾼 폐차, 자동차 해체 해 자원 순환을 돕는 폐차장의 하루, 전기자동차 폐차장

꿀이꿀이 2021. 12. 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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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628화>

중고 속 보물 사냥꾼

폐차와 중고 주방 기구

20211211일 토요일 밤 EBS1

 

중고물품은 저렴한 가격과 신품에 못지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잉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일수록 중고를 찾는 사람들의 비중이 놓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자동차 부품과 주방 기구를 중고로 구매가 늘었다고 한다.

 

 

폐차장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자동차 부품을 해체하여 중고 부품을 재활용하고 있다.

주방 기구는 식당의 폐업 후 처리 곤란한 기구들을 세척하고 수리하여 중고 주방 기구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개업을 준비하거나 주방 기구를 바꾸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7~800만원 의 주방 기구를 중고가격 2~3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창업자들에게 그야말로 보물창고이다.

새것보디는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본다.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는 폐차 현장 속으로

경기도 한 폐차장에서는 하루 최대 50~80대의 차를 해체하고 있다.

폐차장에서는 자동차를 이루는 부품을 90~95%를 해체하여 재활용하고 있는데, 차량이 폐차장에 들어오면 작업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진다.

 

 

입고 차량을 겁수하고 난 후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구분하여 작업자들은 해체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부터가 작업자들의 세밀하고 섬세한 손길이 무엇보다 중요하단다.

해체한 부품은 사이드 미러, 오디오, 전조등, 시트 등 자동차에 견고히 붙어있는 부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나사와 전선 하나하나 조심히 해체하는 작업자들이다.

 

 

자동차에서 떼어낸 부품을 세척을 하고 작동검사까지 마치면 소비자들에게 신품의 30~50%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차의 차주들이나 단종 된 차의 부품을 구할 수 있어 연식 있는 차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품을 해체하고 남은 차체는 알루미늄, , 구리 등으로 분해돼 재활용 업체로 보내진다.

최근에 인기 있는 전기 자동차도 사고로 안타깝게 폐차장에 입고되기 시작했다.

 

 

전기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에 비해 폐차 과정 또한 까다로운데, 고전압, 고중량의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체 전에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이고, 전기 자동차 배터리는 감전,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배터리 누액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 환경오염의 가능성이 있어 작업자의 해체 기술이 너무나 중요하다.

자동차 해체 해 자원 순환을 돕는 폐차장의 하루를 작업자들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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