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양양 물회 '어촌횟집', 100%자연산 물회, 어죽 매운탕, 양양 8미

<토요일은 밥이 좋아>

강원도 양양의 8미를 찾아 떠나는 멤버들의 먹방 여행

멤버들은 새콤하고 달콤한 식감의 물회의 매력에 빠져 쫄깃한 맛이 한 번 더 멤버들의 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가수 이진혁이 먹방을 인증 받는다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이진혁은 조용하지만 히밥 못지않은 엄청난 식사량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특별한 코멘트도 없이 맛을 표현할 때마다 얼굴에서 나타난 ‘진실의 미간’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노사연 마저 끝까지 수저를 놓지 않는 이진혁에 대해 “진혁이도 잘 먹는다. 지구력이 있다‘고 말하며 박명수 또한 남은 물회에 밥까지 말아 먹는 모습까지 보이며 ”대박이다’라고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기루는 이진혁의 먹력을 인정하고, 노사연은 이진혁을 “조용한 습격자”라고 이진혁의 또 다른 별명을 만들어준다.

 

[어촌횟집]

주소 : 강워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07-1

전화번호 : 033-671-8898

 

 

양양 남애항에 위치한 곳으로 연예인들이 대거 왔다간 곳이라는 사인이 많이 보이는 곳이다.

이속의 어죽은 보기에는 하얀 죽인데 다른 곳의 어죽하고는 다른 색다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회 맛집인 어촌횟집은 100% 자연산 물회와 회 매운탕, 어죽까지 코스로 맛 볼 수 있어 입도 즐겁고 마음도 행복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박명수는 양양의 8미 중 물회 어죽을 먹고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나는 여태까지 뭘 먹고 산 것이냐“고 해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29년 방송 인생 중 최고의 순간을 맞았다.

한 접시를 깨끗하게 비운 노사연은 “잘못 먹고 살았던 거다”라고 하며 박명수 말에 맞장구친다.

 

 

박명수는 “맛있는 것 먹으니 기분이 좋다. 29년 방송하면서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처음이다. 뭘 먹어도 맛있고, 억지로 먹는 것이 아니고 맛있어서 먹는다, 맛있어도 너무 맛있다.”는 극찬 세례를 쏜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