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54년 전통 묵밥 다람쥐할머니, 도토리묵밥집 무무침 두부김치, 화성 7미 맛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기도 화성에서 즐기는 맛 7미
경기도 화성의 맛집을 찾아 나서는 멤버들.
2주 동안 화성 7미를 찾아 제대로 된 화성의 맛을 느끼 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데...
노사연이 식탐을 주체 못해 고민에 빠지게 된다.
54년 전통 묵밥집, 멤버들이 묵밥집으로 이동하였다.
이 곳에서 묵은 매일 새벽 직접 만드는 탱글한 묵을 즐길 수 있어 김칠 맛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노사연은 묵밥 집으로 이동한 뒤 신기루가 주문한 묵무침과 두부김치를 하나씩 맛을 보며 결국 음식의 양이 부족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다람쥐할머니]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비봉로 165
전화번호 : 031-356-7636
영업시간 : 9:00~16:00
노포인 만큼 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다람쥐할머니 식당의 묵밥은 시원한 도토리묵과 김치를 넣어 깻가루와 김가루로 마무리해주면 감칠맛과 시원함이 함께 해줘 속부터 시원해지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묵밥을 먹고나면 그 남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게 되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도토리 가루는 갈참나무 도토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런지 식감까지 느껴지고 그날 사용할 묵만을 만든다는데...
도토리묵을 만들 때 그날 날씨와 습도에 따라 물의 양을 결정하고 있단다.
도토리묵밥의 육수는 식초 매실청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들어지고 다른 곳하고는 차별된 맛을 볼 수 있다.
신기루는 “보통 음식을 나눠 먹으면 자기 것도 권할 법한데 언니 음식은 손이 닿지 않게 저 멀리 치우셨다.”며 노사연의 먹방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프로그램 하면서 이미지가 정말 나빠질 것 같다며 노사연은 사과하며 걱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