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장 원도연, 고객 취향 저격 100% 고객 맞춤 드레스룸, 10cm전략 , 연 매출 48억원의 드레스룸,

<서민갑부>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장 원도연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8시 10분

 

10cm전략으로 누구나 쉽게 가질수 있는 취향을 저격한 가성비 갑인 드레스룸으로 갑부가 된 사연을 소개한다.

1년에 48억 원을 버는 드레스름 시스템 가구장 원도연 씨.

 

 

원도연 갑부는 장소를 불문하고, 크기도 불문하고, 드레스룸의 대중화를 선언했다는데, “과거 드레스룸은 다들 비싸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특별하지만 누구나 쓸 수 있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거기서 저는 소비자 판매가를 50% 낮췄다.”고 전했다.

갑부가 가격을 낮출 수 있던 비법은 바로 공장 안에 있다는데...

가성비는 기본이고, 다채로운 전략과 아이디어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켰단다.

갑부는 “더 화사하게, 멋스럽게, 딱 맞게 드레스룸 연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갑부에게도 시련을 있었는데, 사업 초기에 온라인 판매 실적 부진했던 것인데, 집마다 설치 공간의 구조와 크기가 제각각였기 때문에 실측은 다소 어려운 일이었단다.

 

 

이에 갑부의 새로운 전략을 세웠으니 바로 ‘10m단가’로 원 씨는 “ㄷ자든, 3자든 총 사이즈에 대해서만 가격을 측정하고 누구나 다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자’ 단위 아인 ‘cm’수치 단일화 옵션의 다양한 색상 차별화로 고객 취향 저격 100% 고객 맞춤 드레스룸을 완성하게 됐다.

 

[몬타 디자인]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시우동길 78-10

전화번호 : 010-3746-1514

 

 

한 달 온라인 주문 건수가 약 1,000~1,500건 정도로 드레스룸은 고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그 이유에는 100% 고객 맞춤형이기 때문이다.

옷의 크기에 따라 행거의 모양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아하고, 선반 색깔과 기둥 색깔, 전신거울, 서랍장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체 생산으로 판매가를 1/2로 줄이고 가격과 품질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15년 동안 가구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배운 도연 씨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억돌이’로 불릴 정도로 실적이 높은 직원이었단다.

그러나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게 되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아내가 빚을 내서 마련한 자본금 6,000만 원으로 가구 회사를 시작하였다.

이미 포화가 된 붙박이장 시장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워 그는 당시 대중적이지 않았던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에 도전해 중간 마진을 없애고 단가를 낮추기 위하여 온라인으로 판매로 바꾸는데 승부사에 도전했고, 그 결과 연 매출 48억 원을 달상하며 7년 만에 사업 규모가 100배가 성장하였단다.

 

 

어린 시절 지독히 가난한 탓에 한참 방황했다는 그는 운동을 시작하고 아내를 만나면서 달라졌다고 하는데, 금전 지원은 물론이고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은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지고 싶어 이제는 눈치 보지 않고 가족이 먹고 싶은 걸 다 사줄 수 있는 남편이자 아빠가 되어 행복해한다.

드레스룸 가구에 이어 고객 치향대로 조립할 수 있는 싱크대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아이디어와 노하우로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가는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