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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창녕 천운의 주인공, 구룡산 명상바위 절벽 추락, 절벽 구사일생

꿀이꿀이 2022. 1. 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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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절벽 구사일생

경상남도 창녕군, 20m 절벽에서 추락했지만 부상도 입지 않은 천운의 사나이는 아찔한 상황에서 한 끗 차이로 기적처럼 살아남았을 때 우리는 히늘이 도왔다고 해 천운이라 부르고 있다.

 

 

천운의 주인공들이 종종 순간포착에 소개되었는데, 천운 중에 천운이 따랐다는 이를 찾아간 곳은 창녕의 구룡산으로 해발 741m 명상바위(밥상바위)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단다.

2시간 30분을 쉬지 않고 명상바위까지 올라가 눈앞에 펼쳐진 것은 수직으로 하염없이 떨어지는 절벽으로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만 부상 하나 입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천운의 주인공.

 

 

절벽의 높이만 무려 20m로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멀쩡할 수 있었던 것일까?

20211212일 지인들과 함께 구룡산의 인기명소인 명상바위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던 그때에 형님이 바위 2m아래로 모자를 떨어트리게 됐는데, 안전하게 주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내려갔다는 주인공은 올라오려던 순간 손이 미끄러져 그대로 아래로 추락하게 되었단다.

 

 

이렇게 떨어지게 되면 뇌출혈이나, 사지마비, 즉사까지 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주인공은 부상은 하나 없이 추락 이후 산 정상까지 그대로 올라왔단다.

주인공은 강철 인간도 아니고 어떻게 가능했던 일인지 산악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살펴보고 기적처럼 천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우연적인 몇가지의 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우연이 무엇인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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