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갑시다 시즌 3>혜은이 누드비치 신세계 경험 첫 누드비치추억, 사선녀의 울진여행2탄, 박원숙 최불암과의 로맨스에 눈물
<박원숙의 같이 갑시다 시즌 3>
박원숙 최불암과 로맨스 실패 이후 눈물을 쏟았던 사연은 무엇일까?
혜은이의 “한국에서는 못 하지” 외국에서 과감하게 탈의한 비밀 고백을 한다.
물 위를 걷는 혜은이
헤은이가 준비한 울진 여행 2탄으로 그려지게 된다.
혜은이는 “물 위를 걷게 해 주겠다”며 에메랄드 빛을 뽐내고 있는 울진 바다로 자매들을 이끌게 되었는데...
물 위를 걷게 된 김영란은 “이런 건 20년 만에 타본다.”하며 감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김영란 말에 혜은이는 아예 처음 타 본다며 “내가 몰랐던 세상이 많았어.”,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라고 해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이런 걸 먼저 알았더라면.”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는데, 혜은이가 속마음을 털어놓은 물 위는 어디일지 궁금하다.
박원숙, 최불암과 로맨스 때문에 눈물 흘렸다.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던 중 박원숙은 절벽 위의 집에 시선이 꽃혔는데, “저 집은 얼마일까?”라고 하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큰언니 박원숙은 동생들을 이끌고 절벽 위의 집에 방문하게 되는데...
이 집은 예전에 박원숙이 출연했던 <폭풍 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이었던 것인데 온 김에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며 추억을 회상하며 박원숙을 과거 드라마에서 커플 연기를 펼쳤던 최불암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실을 고백한다.
박원숙이 최불암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사연은 무엇일까?
혜은이, 누드 비치에서 신세계 경험
울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혜은이가 준비한 것은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으로 평소 사우나와 온천욕을 즐겼던 자매들은 온천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사선녀의 맨몸 노출의 기억을 언급하고, 김청의 황당한 온천 경험을 시작으로 혜은이는 인생 첫 누드 비치의 추억을 기억해 내는데...
혜은이만의 과감한 바다 수영법을 고백하며 자매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매들을 놀라게 만든 혜은이의 과감하게 바다를 즐기는 무엇인지.
아찔한 일이 가득한 사선녀 이야기가 월 19일 수요일밤 8시 3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