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류수영의 파에야 레시피 공개, 류수영의 홈메이드 파에야 도전, 류수영 박하선의 스페인 추억 여행담

<편스토랑>

류수영의 홈메이드 파에야 도전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한다.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밤 8시 30분 방송 KBS2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어남 선생 류수영은 스페인 대표 음식인 파에야를 누구보다 쉽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류수영과 박하선의 스페인 추억 여행담도 공개되어 기대를 모아진다.

 

 

류수영은 유명 오프닝곡을 휘파람으로 불었고, 이어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스페인으로 떠납니다.”라고 외치며 류수영의 전망대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스페인 여행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류수영이 선택한 요리는 파에야였다.

어남선생 류수영이 소개하는 레전드 레시피가 탄생할 것에 기대가 모아진다.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파에야를 만드는데...

 

 

[파에야]

재료 : 양파 1/2개, 마늘 5개, 오징어 1마리, 냉동새우 10개, 올ㄹ리브유 1/4컵, 소금, 페퍼런치노 10개, 홀토마토 400ml, 생쌀 1.5컵, 치킨 파우더 1작은술, 바질 한 줌, 후추

 

만드는 법

 

0. 재료준비

 

  1) 양파 1/2개를 한 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잘게 다져준다.

  2) 마늘 5개의 꼭지를 잘라준 후 편으로 썰어준다.

  3) 오징어 1마리를 물에 한 번 씻은 후 키친타월로 닦아 물기를 빼준다.

  4) 냉동새우 10마리를 물에 한 번 씻은 후 키친타월로 닦아 물기를 빼준다.

 

1 프라이팬을 중불에 달궈준 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4컵을 넣어 손질한 양파와 마늘을 넣어 기름을 내어준다.

 

2. 소금 한소끔을 넣어 뒤적이며 캐러멜라이징을 해준다.

 

3.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손질 오징어 1마리, 페퍼론치노 10개를 넣어 볶아준다.

 

4. 매콤한 향이 올라오면 가위로 잘게 잘라준 후 홀토마토 400ml를 넣어준다.

 

5. 생 쌀 1.5컵을 넣어주고 뒤적이며 소금 1/2작은술를 넣어준다.

 

6. 물 5컵, 치킨파우더 1작은술을 넣어 저어준 후 강불에서 12분 정도 끓여준다.

(뒤적이지 않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끓여준다)

 

7. 12분 끓여준 후 국물이 자작해지면 중불로 줄여준다.

 

8. 준비한 새우 10마리를 엊어준 후 뚜껑을 닫아 아주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뜸을 들여준다.

 

9. 뜸이 다 들면 뚜껑을 열고 5분 정도 끓여 수분을 날려준 후 불을 꺼준다.

 

10 .뚜떵을 닫고 남은 열로 2분 정도 더뜸을 들여준다.

 

11. 마지막 뜸이 다 들면 바질 항 줌을 가득 뿌려주고 후추를 갈아 넣어주면 완성된다.

 

주목해야 할 것은 요리에 걸리는 시간까지 명확히 알려준다고 한다.

이연복 세프 조차도 류수영의 알려주는 레시피에 감탄할 정도라고...

 

 

류수영이 만든 파에야가 완성되어 함께 맛을 본 스태프들은 그 맛에 감탄하며 “한국인 입맛에 딱‘이라며 엄지 척을 해주고 맛있는 파에야를 더 맛있게 먹는 팁까지 공개해 침샘을 자극한다.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박하선의 스페인 추억 여행담과 전설의 레시피 ‘파에야’ 그리고 류수영의 잔망미까지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