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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22회, 댄싱머신 에밀리>미국 – 신전 에밀리, 에밀리 안무 디렉터로 데뷔, 힙한 춘향&몽룡 '힙춘향'

꿀이꿀이 2022. 1. 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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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322회>

미국 – 신전 에밀리

2022125일 화요일

 

댄스 계의 떠오르는 샛별 에밀리

K-댄스 열풍은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을 휩쓸렸다.

 

 

그 열기를 제대로 이어받은 댄싱머신 에밀리가 이웃집 찰스를 찾아왔는데, 어릴 때부터 가평에서 춤으로 이름을 날렸다는 에밀리는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핵인싸 중에 핵인싸라고 한다.

덩달아 함께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에밀리의 매력을 자세히 알아본다.

 

 

#가족이 있어 힘이 난다 힘이 나

아빠는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보는 에밀리를 위해 직접 김치찌개를 끓이는데, 하지만 맛을 보면 볼수록 김치찌개의 맛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지고 만다.

맛을 더 내기 위해 아빠는 비장의 무기를 꺼내 찌개에 넣는데, 아빠는 과연 무엇을 김치찌개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것일까?

 

 

엄마의 눈에는 에밀리는 아직도 신경 쓸 게 많은 아이 같기만 하다는데, 자취방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에밀리 옆에서 엄마는 하나하나 챙겨주더니 갑자기 화는 내시는데...

뜨거운 사랑이 담긴 잔소리가 마구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대한민국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는 분노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 꿈은 이루어진다.

최근 댄스 수업을 시작하게 된 병아리 선생님 에밀리

에밀리는 학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수업을 가르치는 좋은 선생님이건만, 에밀리의 궁극적인 꿈은 댄서들이 더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란다.

 

 

그런 꿈을 위해 에밀리는 경영학과에도 진학을 해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에밀리는 춤에 경영을 접목시켜 댄서 씬을 널리 알리 수 있는 일을 하게 된 것이었다.

실전에 뛰어들며 몸을 부딪치며 일을 배워야 한다는데...

에밀리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 에밀리, 안무 디렉터로 데뷔하다.

에밀리는 남원시의 홍보 영상에서 댄서 및 안무 디렉터를 맡게 되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컨셉으로 힙한 춘향&몽룡으로 야무지고 카리스마 있게 안무 구성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디렉터 데뷔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에밀리의 파워풀한 춤과 풍성한 한복이 만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힙춘향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에밀리의 디렉터 데뷔의 현장 속으로 함께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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