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금희의 아침마당, 원조 골드미스 이금희 이상형 정우성, 인생을 바꾼 슬픔, 이금희 프로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이금희 “아침마당 하차도 별일 아니야” 인생을 바꾼 슬픔 겪어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 KBS2
원조 골드미스 이금희 “이상형은 정우성”
이금희 등장부터 담 넘은 사연은?
우리나라 국민 아나운서 이금희와 사선녀들의 쉽지 않았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아나운서 이금희는 혜은이의 초대로 사선가를 찾아오게 되었고, 이때 사선녀는 손님맞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에 빠져있는데...
이금희는 이 사실을 모르는 가운데 수차례 초인종을 누르고 문도 두드리며 도착을 알렸지만 사선녀는 반응이 없고,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이금희는 급기야 담장 위까지 올라섰는데, 이금희의 순탄하지 않은 사선가의 입성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이금희]
출생 : 1966년 12월 12일 서울
학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데뷔 :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
경력 : 2016.09 노한우산공제 홍보대사
수상 ; 1998년 한국방송대상 여자아나운서상
2000년 제 13회 기독교문화대상
2001년 여성ㄴ]민우회 2001 푸른미디어상 언어상
2001년 제38회 저축의날 국무촐이표창
2007년 제19회 한국프로두서상 TV진행자 부문
2019년 12. 제17회 KBS 연예대상 올해의 DJ상
“생방송 중 쓰러진 적 있다” 아침마당 비하인드 첫 고백
사선녀와 이금희는 애틋하게 만나 더 각별한 인사를 나누고, 특히 박원숙은 이금희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금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수십 년 전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이금희의 인터뷰 장면까지 기억하고 있을 정도라고 하고, 이에 이금희는 당시의 기억을 소환하며 한 번도 밝힌 적 없는 국민 아나운서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이금희는 “이건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 “아침마당 생방송 중 쓰러진 적이 있다”고 고백하여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당시 의사가 이금희에게 “당장 모든 일을 그만둬야 한다.”끼지도 말을 했다고 한다.‘이금희가 프리 선언을 결심하게 뙨 남모를 속사정은 무엇일까?
이금희 18년을 이끈 ‘아침마등당 떠나는 날 잠수 탔다.
이금희는 18년하고 15일 동안 ‘아침마당’을 이끌었던 그녀가 당시 의외로 담담했던 심정을 밝히는데, “제 일에는 감정적이지 않아요.”라며 “끝나고 잠수를 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그 때 당시를 떠올렸다.
실제로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끝내고 본인이 계획한 대로 잠수를 탔다는데, 그런데 이금희가 이렇게 담담한 이유는 다른데 있었다는데...
이금희는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당시 아침마당 하차 직전 더 예상하지 못한 이별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선녀는 이금희를 위한 위로를 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