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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모리셔스 낙원으로 간다, 큐레이터 김동우, 수도 포트루이스, ‘르몬문화경관’의 수중폭포, 88세 백발의 이발사, 모리셔스 사타수수밭,

꿀이꿀이 2022. 2. 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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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2022131~ 24

 

스페셜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

바쁜 일상 속 잃어버린 감성을 찾는 소울 트립, 나를 채우는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모로코,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이스라엘, 오래된 역사와 유서 깊은 명소로 가득한 곳

모리셔스, 푸른빛의 바다가 손짓하는 낙원의 섬

레위니옹, 이름조차 생소한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나만 일고 싶은 소울풀한 여행으로 가슴 설레는 시간 속으로...

 

 

4부, 우리는 지금 낙원으러 간다, 모리셔스

23일 목요일

큐레이터 : 김동우(다큐사진작가)

 

모리셔스,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로 다양한 인족과 민족, 종교가 공존하는 크레올 문화의 중심도시 포트루이스에서 시작한다.

포트루이스는 공존의 도시답게 마주치는 사마들마다 모두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고, 중앙시장에 들어서니 5대째 모리셔스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는 중국인 상인과 인도에서 건너온 정착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모리셔스]

언어 : 영어

종교 : 힌두교, 로마가톨릭, 그리스도교

마스카린 제도 중앙에 있는 독립된 섬나라이다.

수도는 포트루이스로 화폐는 모리셔스 루피이고, 세계 최다의 인구조밀구역에 속하고 있는 수도로 2020년 기준으로 제곱킬로미터당 622명을 기록하였다.

농업에 기반을 두고 발전도상의 혼합경제체제이며 농업다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여전히 설탕 생산에 의존하고 있다.

초등학령 어린이이 거의 90%가 초등교육을 받고 있고, 중등교육 수준은 매우 높다 (다음백과)

 

 

모리셔스의 전통 음료인 알로다는 달콤한 음료로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다.

바다는 섬의 매력 중에 하나로 운 좋게 어부의 배에 올라 타 거대한 인도양의 한가운데에서 참치를 낚아 올린다. 보물창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리셔스의 바다는 많은 사람에게 삶과 꿈을 안겨준다.

모리셔스는 둘러보기만 해도 자연이 작품이 되는 곳으로 ‘르몬문화경관’에서 바다 속에 신비한 폭포가 있다는데, 하늘에서 내려다 본 ‘수중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모리셔스의 광활한 사탕수수밭 또한 또 하나의 장관으로 3m가 훌쩍 넘는 사탕수수를 수확하고 럼주를 만드는 작업도 제켜볼 수 있다.

계속되는 모리셔스에서의 독특한 경험은 계속되는데, 88세 백발의 이발사의 손끝에서 탄생한 모리셔스식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지귀한 동물과 식물들이 살아가는 동물원에서 90살이 넘는 거북이도 만날 수 있다.

낯선 여행자도 집에 흔쾌히 초대하여 맛있는 음식과 후한 대접을 하는 모리셔스 사람들과 함께 비워져 있는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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