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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여지도 1회>골목어벤져스 4인, 부산 산토리니 흰여울문화마을, 봉래동 커피 창고군, 고등어회 곰피시락국, 부산 영도 골목길에서 보물찾기

꿀이꿀이 2022. 2.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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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여지도 1회>

부산 영도 골목길에서 보물찾기

 

골목길을 따라 그리는 대한민국 명품 골목길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4인의 전문가가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지고 우리나라 골목길의 특별한 이야기를 짚어주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4인의 전문가들이 골목길을 안내하는데 김용만과 함께 경제학자 모종린, 도시 문헌학자 김시덕, 식문화 칼럼니스트 박상현 4일니 펼치는 골목길 이야기이다.

 

 

4이 전문가들을 골목 어벤져스로 경제, 역사, 음식 등 자신이 가진 전문 지식을 발산하며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골목길 속의 숨겨져 있는 보물을 발굴하고 맛깔난 안내를 제공한다.

1회 방송으로 부산 영도의 골목길을 찾아 떠난다.

 

 

김용만은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고 있는 독창적인 문화예술지 흰여울 문화마을 길’, 모종린는 봉래동 커피도시’, 김시덕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대한도기 담벼락박상현은 영도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해야 할 보물로 뽑았다.

 

 

박상현은 부산 출신임을 강조하며 자부심을 보이며 고등어 초회’ ‘회밥과 곰피시락국등으로 영도만의 명물 음식을 소개한다.

 

[흰여울 문화마을]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 4가 605-3

전화번호 : 051-419-4067

 

 

[달뜨네]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 4가 1470

전화번호 : 051-418-2212

 

 

이를 먹어본 4인방들은 한동안 음식의 맛에 감탄하며 영동 골목길 매력이 한껏 취해본다.

보물을 찾아 골목길을 가던 중 김용만은 부산 어느 벽화 앞에 멈추는데,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앞으로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라는데...

 

 

김용만은 그동안 수많은 벽화를 봐왔지만 보자마자 입이 딱 벌어지는 벽화는 처음 본다.”고 하며 말을 이었다. “이건 사진으로 좀 찍고 싶다, 정말 장관이다고 말했다.

박상현 식문화 칼럼니스트 또한 맞다,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벽화다. 그녀의 표정 속에 삶이 녹아있다라고 하며 김용만에게 장단을 맞췄다.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길을 지나가던 중 김용만은 모 교수님 왜 말도 안하고 사진을 찍으세요.”라고 말을 하고, 이어 모 교수님이 (포토 스팟) 포인트를 너무 잘 잡아라고 하며 급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 교수는 여행 하는 동안 폭풍 연사를 하고 보물여지도의 공식적인 포토그래퍼로 거듭날 정도로 감각의 사진 실력을 선보였단다.

 

 

[봉래동 창고군]

주소 : 부산 영동구 봉래동 창고군 일대

 

[무명일기]

주소 : 부산 영동구 봉래동 2가 145-1

전화번호 : 070-7347-8069

 

힙 플레이스로 모 교수는 요즘 커피 전문점들은 단순히 커피만 파는 게 아니라 공간을 팔고 있다고 하며 영도의 창고군에 위치하고 있는 한 카페를 추천했다.

이 곳 카페에서 커피를 마주한 골목길 어벤져스’ 4인방은 크기에 압도당했고, 카페가 아닐 정도로 심상치 않은 반응이 쏟아졌다.

카페는 잊혀진 폐공장의 활력소로 창고군 앵커 역할을 하고 있는 한 카페의 정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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