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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윤향기 시한부 선고, 가수 윤향기 윤복희 남매,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 라이터 윤향기, 윤향기 목사
꿀이꿀이
2022. 2. 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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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가수 윤향기
폐결핵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가수 윤향기
대한민국 1세대 싱어송 라이터 윤향기를 만난다.
윤향기는 ‘여러분’ ‘별이 빛나는 밤에’ ‘장미빛 스카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다.
그러나 윤향기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수많은 불행과 고난아 있었다는데,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윤복희 남매는 청계천에서 함께 노숙을 하며 땅에 떨어져 있는 음식까지 주워 먹으며 비참하고 힘들게 살았단다.
어느 날 우연히 미8군부대에서 노래를 부른 것을 시작으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되어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윤향기는 연이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그에게 폐결핵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게 된다.
윤향기는 그 이후의 삶의 고통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
[윤향기]
출생 : 1943년 9월 15일 충남 보령
소속 : 예음예술종합신학교총장
가족 : 동생 윤복희
데뷔 : 1959년 정든배
경력 :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총회장
수상 : 2020.10 제 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윤향기 목사는 경희대학교 형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86년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공부한 후 1990년에 목사가 되었다.
교계와 예술문화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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