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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함양 박시윤 소림무사, 독일인 셰프 다리오 계곡 수련, 해동검도 정신수양, 라이더로 변신 박시윤, 내 멋대로 산다

꿀이꿀이 2022. 2.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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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내 멋대로 산다

2022221~

 

우리네 도시 생활은 일에 시간에 치이고 이리저리 휘둘리면 살라온 생활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는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준비이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그 끝이 언제인지 진정 원하는 삶을 얻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안개 속 인생에서 과감하게 나간 이들이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삶을 위하여...

 

 

1, 한국한 소림사를 꿈꾸며

221일 월요일

 

경남 함양에서 인적이 드물고 고요한 산길에 독일인 셰프 다리오는 누구를 만날지 기대감을 품고 다리오의 눈앞에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는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너머 봄으로 가는 길목에도 아직 꽁꽁 언 계곡에서 수련을 하는 한 사람을 볼 수 있다.

 

 

수련 중에 있는 남자의 이름은 박시윤으로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창 수련중이다. 이에 다리오 셰프도 수련을 함께 하고 있다.

박시윤 씨는 내 멋대로 살겠다고 던진 출사표는 한국판 소림사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시윤 씨는 셰프 다리오에게 꿈 펼쳐 온 멋진 인생을 제대로 보여주려고 하는데, 진검으로 대나무를 썰어내는 해동검도 시범부터 살에는 계곡물에 들어앉아 추위도 불사하고 정신수양을 한다.

 

 

또한 대한민국 소림무사에서 자유의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는 라이더로 변신은 다리오에게 신기함과 부러움이 돼 버렸다.

시윤 씨는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는 것도 괜찮다며 멋진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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