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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27회>안양 태국음식 전문전 타이마실, 한국의 미슐랭, 푸팟퐁 커리 느어 팟 남만호 파인애플 볶음밥 태국식 쌀국수 텃만꿍(새우 크로켓), 안양 댕리단길 태국음식점

꿀이꿀이 2022. 2.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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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27회>

이영자 먹요원에게 으름장 정체 들킨 사람 개인카드로...

 

먹요원들이 정체를 들키지 않고 100만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지.

경기도 안양시 댕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 음식점에서 미션 수행을 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들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예비신랑이 3년째 운영 중인 태국 음식점을 돈쭐내달라면서 남자친구가 17년 동안 요식업에 종사했다. 오늘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해서 깜빡 이벤트로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설렘을 유발하였다.

 

 

태국 음식점 타이마실은 한국의 미슐랭이라고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를 2년 연속 받은 맛집으로 코로나19 이후에 손님이 줄어들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상황이다.

 

[타이마실]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양화로 72번길 83-25 1층

전화번호 : 031-466-8880

 

 

이를 들은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잡고 쏘영, 아미, 먹갱, 만리를 먼저 투입하고 의뢰인은 이번 사장님에 대해 먹방 유튜브를 맣이 봐서 먹요원들의 정체를 쉽게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 들키는 사람의 개인카드로 미리내를 결제할 것이라고 으름장까지 주며 먹요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먹요원들은 얼굴에 점을 찍는 등 음식점 사장님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분투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그러면서도 푸팟퐁 커리 15인분, 느어 팟 남만호이 9인분, 파인애플 볶음밥 2인분, 태국식 쌀국수 3인분, 텃만꿍(새우 크로켓) 1인분 등 50분 만에 587,000원이라는 매출을 달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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