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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류수영 구운 호빵 레시피 공개, 땡초간장소스 레시피, 아내 박하선 최애 간식 호빵 도전, 겨울 간식 호빵,

꿀이꿀이 2022. 2.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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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 최애 간식 호빵 도전

 

호빵으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분식을 주제로 메뉴대결이 나서는데, 류수영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호빵으로 구운 호빵을 만들기로 한다.

 

 

아내 박하선이 겨울에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호빵이라고 하며 냉장고속에서 호빵을 꺼내고, 그래서 겨울만 되면 류수영 집 냉장고에는 호빵이 떨어지지 않는단다.

류수영은 아내가 쟁겨두었던 호빵을 꺼내 호빵을 새롭게 먹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프라이팬에 구워뫘다며 새로운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수영은 호빵을 납작하게 눌러 구우면 드라마 맥주와 최강 호흡이라고 하며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류수영의 본격적인 호빵 굽기는 초간단 레시피로 완성한 구운 호빵은 비주얼에도 감탄이 저절로 나오고 구은 호빵에 더할 특별한 소스까지 더해지면서 암주이자 간식을 만들어낸다.

 

[구운 호빵 3종 세트]

 

재료 ; 호빵(팥맛, 양채맛, 피자맛) 카놀라유

 

땡초간장 소스 :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 청양고추 2개, 물 50ml

 

만드는 법

 

[구운 호빵]

 

1. 호빵 종이를 깨끗하게 떼어준다.

(호빵은 팥맛, 야채맛, 피자맛 전부 가능하다, 호빵 종이를 벗겨낼 때 구멍 나지 않도록 떼어낸다)

 

2. 1의 호빵 옆구리에 물을 묻혀내 준다.

(옆구리에 물을 안 묻히면 구울 때 터질 수 있도록 묻혀준다)

 

3. 프라이팬에 불을 켠 후에 카놀라를 살짝 둘러주고 키친타월로 문질러 기름 코팅을 시켜준다.

 

4. 불은 약불로 줄여준 후 윗면부터 올려준다.

5. 국그릇을 이용하여 호빵을 지긋이 눌러준 후 1

분 뒤에 뒤집어준다.

(세게 누르면 터지니 천천히 눌러준다)

 

6. 뒤집은 채로 1분 정도 더 익혀준 후 불을 꺼준다.

 

7. 국그릇을 위에 올려준 후 1분 정도 잔열로 더 익혀주면 완성된다.

 

[땡초 간장소스]

 

8. 프라이팬에 설탕 2큰술, 간장 2큰술, 총총 썬 청양고추 2개, 물 50ml를 넣어 약불에 5분정도 졸여준다.

 

9. 국물이 걸쭉해져서 소스가 되면 불을 꺼준다.

 

10. 7의 완성된 호빵에 9의 소스를 찍어 먹으면 완성된다.

(팥맛 호빵은 단독이나 버터에 올려먹는다)

 

 

구운 호빵은 아주 간단한 레시피의 간식 메뉴로 의외로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하다는데,..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맘큼 쉽지만 의외의 반전이 숨어 있는 구운 호빵 레시피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추위를 날려 줄 겨울 간식 호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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