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닭사모 신당동 닭요리 맛집, 이경규의 ‘닭’ 메뉴 개발 대결, 닭요리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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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닭’ 메뉴 개발 대결

손연재 은퇴 이후 치킨에 빠져 6kg이 늘었다고 한다.

 

닭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편셰프 주인공 이경규는 평소 닭을 사랑하기로 유면하다는데, 이경규를 ‘닭버지’로 불리며 닭 메뉴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의 닭메뉴에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최근 이경규는 다양한 닭요리 연구를 위하여 신당동을 찾아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신당동 골목에 닭요리 맛집으로 향하게 된다.

 

 

이경규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참나무 장작불 통닭구이가 은은한 향을 내며 익어가고 있었다.

맛집으로 들어간 이경규는 ‘오늘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닭사모다“라고 말을 이어갔고, 농구대통령 허재, 악마의 2루수 정근우, 체조요정 손연재가 등장한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등장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경규는 “연재는 우리 딸 결혼식에 왔다.”라고 해 이경규의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허재 또한 “연재는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 우리 아들 웅이 훈이랑도 친하다.”고해 손연재와의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닭사모 멤버들의 열렬한 닭사랑이 공개되고, 손연재는 “닭을 정말 좋아한다. 은퇴하고 치킨에 빠져 체중 6kg가 늘었다.”고 고백하고, 허재와 정근우의 깜짝 닭사랑과 기상천외한 닭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닭버지 이경규와 닭사모 3인방의 두 눈이 휘둥그레졌고, 군침을 삼킨 역대급 닭요리 퍼레이드를 만끽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