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상에 이런 일이>파주 로또 1등 당첨자, 부자가 될 뻔한 남자, 군산 문 열고 나오는개, 개 태일이와 보호소 친구들의 탈출소동,

꿀이꿀이 2022. 3. 8. 17:10
반응형

<세상에 이런 일이>

부자가 될 뻔한 남자

 

경기도 파주시에서 로또 1등 당첨이 됐으나 불운의 사나이가 되 이야기다

로또 1등이 당첨이 될 확률은 벼락을 맞지 보다 더 힘들다고 하는 814만분의 1이란다.

 

 

그런 그 행운의 주인공이 불은의 사나이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제보로 어떤 사연인지 주인공을 직접 찾아가 당첨 용지의 실물을 영접할 수 있었다.

확인한 결과 정말로 206천만 원에 당첨이 되었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맞았다.

 

 

주인공은 퇴근 후에 가끔 집에 가는 길에 별생각 없이 로또를 샀다는 중인공은 어느 날 우연히 그때 구매한 로또를 발견하게 되었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번호를 맞춰본 결과 로또 1등에 당첨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소식을 알고 얼마 안 돼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는데, 인생 역전의 기회를 얻었던 행운의 주인공은 어쩌다가 불운의 사나이가 된 것인지 기막힌 사연을 만나본다.

 

 

문 열고 나오는 개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온다는데, 개 태일이와 보호소 친구들의 탈출소동이 펼쳐진다.

어느 날 부턴가 강아지들의 탈출이 시작되었다는데, 국산의 한 유기견 보호소 실내 견사를 잠가놓은 각 방에서 밤을 보내는 개들은 자꾸 복도를 나와 있는 링이 반복되면서 방마다 달린 문고리를 여는 일이 절대 쉬워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강아지들은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었는지, 담당 선생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마자 작은 구멍으로 머리를 넣고는 입으로 고리에 걸린 문고리를 들어 올려 미는 건 보호소 터줏대감인 태일이었다.

태일이는 놀랄만한 스킬로 문을 열어젖히는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문을 여는 시간은 단 2초로 쉽게 문을 따고 복도 유리문을 지나 야외로 나오는 태일이의 개인기에 입이 벌어지고 이렇게 문을 여는 개가 한두 마리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보호소의 유일한 허스키도 태일이를 따라하는 것이다.

또한 문을 못 열면 담벼락이라도 넘겠다는 강아지들이 속출하고 있다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고 놀라운 태일이의 문 열기 신공이 쏘아 올린 보호소 탈출소동이 만나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