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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피아노와 사랑에 빠진 99세 할머니, 99세 김덕화 할머니, 29년 독학 피아노 독주,

꿀이꿀이 2022. 3. 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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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피아노와 사랑에 빠진 99세 할머니

 

99세 김덕화 할머니는 피아노 연주에 푹 빠지셨다.

할머니는 어린 시절 꿈은 피아노를 치면서 차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고, 그러나 남편과 사별을 하고 홀로 7남매를 키우며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고, 화장품 생업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오셨단다.

 

 

그렇게 일흔에 접어든 후에야 다시 피아노 앞에 앉을 수 있었다.

김덕화 할머니는 29년 동안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고, 타건력은 물론이고, 귀가 어두워도 음을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 할머니이다.

홀로 연습하여 피아노를 사람들 앞에 선보이고 싶다는 할머니의 작은 소망을 이뤄주고자 막내딸이 작은 연주회을 마련하게 되었다.

할머니는 생애 첫 피아노 연주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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