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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금산 편백나무 인테리어, 봄맞이 인테리어 건강을 잡아라, 천연 향균 물질 피톤치드 살균작용,

꿀이꿀이 2022. 3.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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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봄맞이 인테리어, 건강을 잡아라

 

봄 성수기 인테리어가 돌아왔다.

지금도 여전히 코로나19와 오미크론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고,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

사람들은 집 안에서 머무를 시간에 늘어지면서 인테리어에도 유해 물질이 적으며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 등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들을 선호하고 있어졌다.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편백나무 인테리어

충청남도 금산군의 한 공장에서는 편백나무 인테리어에 쓰이는 편백 통나무는 50~100kg의 제재하고 있으며 최소 일주일 동안 건조한 나무를 인테리어에 사용할 목재를 가공하고 있다.

 

 

편백나무는 천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 인테리어에 많이 애용하고 있는 재료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거대한 톱날을 여러 차례 교체하여 만들다 보면 작업자들에게는 항상 위험이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편백나무가 인테리어 자재로 거듭나기까지 작업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더하여져 알맞은 크기의 나뭇조각이 완성되어지면 작업 현장으로 옮겨지게 된다고...

편백나무로 30년 된 낡은 집의 내부를 목재로 일일이 손본 후 합판 시공 작업을 거쳐 편백나무를 입혀준다.

 

 

편백나무 시공할 때 접착제를 쓰지 않고 있고 흠이 파인 부분을 끼워 연결하는 것이 작업의 노하우라고 한다. 나무가 변형될 수 있어 일정한 간격을 꼼꼼히 맞춰야만 하는 세심한 손놀림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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