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빚과 부동산, 제로금리 시대, 유튜버 이씨의 주택 매수 방법, 수도권 임장 다니는 유튜버 이씨,
<PD수첩>
빚과 부동산, 끝은 어디인가?
‘제로금리 시대’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작된 글로벌 제로금리 시대가 나타났다.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제로금리를 유지해왔던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2022년 3월 16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를 인상하게 되었다.
또한 미국은 연내 6차례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로써 국내에서는 한국은행도 머지 낳아 금리 역전을 피하기 위한 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가하고 있다.
나아가 기준금리가 계속적으로 인상 될 경우에 국민들이 마주하게 된 상황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021년 서울에서 집값 상승세가 가파르게 올라갔던 강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해보니 2020~2021년에 이곳 아파트를 매수한 2030세대는 5명 중에 1명은 집값의 60% 이상을 대출로 끌어안고 있는 일명 ‘대출 고위험군’이었다.
2021년 해당 아파트를 매수한다는 한 세입자와 어렵게 연락이 닿아 지금이 아니면 집을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각오하며 매수했다고 말하는 영끌족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다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다른 유튜버 이 씨는 두 채의 주택을 소유했지만 집을 사기 위해 대출을 받은 적은 없다는데, 두 채의 주택을 소유하고도 공시지가 1억 원 미만의 아파트를 찾아 수도권으로 ‘임장’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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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주택 매수 방법과 수도권에 있는 1억 원 미만의 아파트만을 찾아 임장을 다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2022년 3월 미국 부동산 시장은 과연 어떨지. 조나단 밀러는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미국의 주택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20% 정도 상승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자주 하게 되면 이는 대출 부담으로 이어직 되어 결국에는 부동산 구매력은 감소할 것이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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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한국의 집값은 안전할지?
우리나라의 한 전문가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2021년 11월 이미 다 꺾였다고 분석했고, 2022년 집값 상승세일지 하락세일지 자산 버블과 집값 상승을 부추긴 저금리 시대에 결국 우리가 대응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게 될까?